어제 카운트 땡 하자마자 했는데요.
정신차려보니 세시가 다 됐더라구요.
조작감에 대해서 말씀이 많으신데 이번 레데리의 컨셉 자체가 리얼리티 오픈월드 ? 인 것 같아
그런 면에서 보자면 크게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묵직한게 전 오히려 좋았어요.
컨셉은 리얼리틴데 조작이나 플레이방식은 아케이드성을 뛴다면 오히려 그게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
조금만 해본거라 판단은 못하구요.
그냥 저는 이런 게임을 한글화로 좋은 그래픽으로
할 수 있다는 그 자체에 감사해요..
어릴적 일어와 한자가 판치던 게임들도 스스로 스토리텔링하며 즐겼던 걸 생각하면 .. ㅎㅎ
차근 차근, 하나 하나 즐기면서 게임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너무나 강추 드리는 게임일 것 같아요.
*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 가장 놀라웠던 ? 점은
초반 늑대들 견제하면서 마을로 복귀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샷건으로 늑대를 쏘니
나가떨어지면서 피터치고 땅에 고꾸라지는 모션이
뭔가 너무 리얼한 것 같다고 해야하나 ?
시체의 무게감이 지금껏 해왔던 게임들보다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라.
잠깐 정말 현실감까지 느껴져서 놀랬어요.
앞으로의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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