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궤적 시리즈는 거대한 스케일의 소설과도 같아요

[레비4]

여궤2까지 했지만 너무 빨리 클리어용으로 하다보니 ㅘ면서 글도 많고 피로도도 높았는데 요즘 다시 여궤1을 시작했는데 천천히 글을 읽어가며 하니 더 재미있네요

너무 빨리 글 넘기면 오히려 더 피곤해지니 다소 루즈한 부분이 있더라도 글을 조금씩 읽어보며 다시 해볼 생각이에요

소설책을 읽듯이 4d 소설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글도 보면서 내가 어느정도 개입도 하니 ㅎㅎ

[인조이 밋시☆]

NPC마라톤에 각종 책이나 자료집 등 꼼꼼하게 다 한다 치면
진짜 긴~장편 소설급 ㅋㅋㅋㅋ

[레비4]

맞아요 신문도 읽고 느긋하게 하니 더 재밌어요 물론 굳이 없어도 될 스토리너 재미없는 구간은 가끔씩 걍 뻘리 넘기고 싶기도 하지만 ㅎ

[인조이 밋시☆]

마라톤 하면서 다니면 확실히 npc들 하나하나 상황이 바뀌는걸 알 수 있어서 재밌죠
너무 꼼꼼하게 하면 빨리 넘겨버리고 싶어지기도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