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란7 출시때 아주 재미나게 즐겼었습니다.
그란투리스모 1,2,스포트,7 등
주로 그란 시리즈를 많이 했던 것 같네요.
포르자 시리즈는 xsx 구입하면서 포호5로 처음 접하게되었고
모터스포츠 또한 이번 작이 처음인데요.
빌드컵 몇번 깨고, 멀티 2판 정도 돌려본 후기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재미있다. 잘만들었네 이고요.
그란7,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 그래픽 비교 이야기가 많아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기기 = xsx
그래픽모드 = 성능RT (가변해상도+60프렘+레이트레이싱)
조작 = 패드
실 레이싱 게임
: 포르자가 더 좋음. Full RT효과도 그렇고 트랙, 아스팔트 표현(물튀기는 것 등)
더 입체적으로 표현되서 실감납니다.
야간 레이싱 라이팅 표현 참 멋지더군요.
차량 그래픽
: 그란7에는 'Cafe' 라는 스토리모드가 있죠. 메뉴에서 보이는 차량의 디테일은
두 게임 모두 훌륭하다고 느꼈는데,
뭐랄까 어떨땐 해상도면에서는 그란7이 나아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 레이싱 중의 차량 외관 컬리티는 포르자가 더 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차량 충돌로 인한 찌그러짐 표현도 구현되있구요.
사운드
: 저는 그란, 포르자 둘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작감
: 심 계열의 게임 이지만 그란7보다는 조작이 좀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패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네요. (첫 멀티 14명중 5등 했습니다.)
트랙
: 현재 총 20개 트랙 ( 뉘르 , 르망, 스즈카 등등)
멀티환경
: 그란7처럼 정해진 시간 별로 진행되는 경기들이 있고 참여 시 연습 랩타임 결과에따라
출발 라인넘버가 달라지고, 더티 점수도 있어서 매너플레이 하게되는 구조입니다.
아직 얼리억세스 이긴 하지만 멀티에 사람도 많이있고,
Wi-Fi 플레이 임에도 상대 차들 순간이동 은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WiFi 최상상태입니다.)
컨텐츠로는 지금까지 제가 본거로는
포르자 = 커리어 , 멀티 , 자유주행 , 라이벌 정도가 메뉴에서 확인되었고
물론 차량 꾸미기 및 공유, 받아오기 됩니다.
다만 뭐랄까 그란7 카페모드 처럼 스토리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그런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커리어 모드가 Car+RPG (차량업그레이드) 식으로 되있고
여러 항목이 있어서 즐길거리는 충분해 보이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빌더스컵 투어 - 차량 종류별( 모던, 레거시 , 오픈클래스)
트랙투어 - 기간 이벤트
그래도 레이싱 본연 자체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몇일 후면 정식발매네요.
Gamepass 등록이니
많은 분들과 멀티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포모에 푹 빠질 듯 하네요
아. 하나 더 추가하면. 퀵 리쥼은 God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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