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로 이번에 발매한 DM5 SE 버전 구매 했습니다.
그래픽 설정을 3가지 다 구동해본 소감과 질문 드립니다.
구동한 환경은 LG 32UD99 모니터 입니다. (4K, HDR 10 지원)
1. 레이트레이싱 OFF = 그냥 4K의 깔끔한 화면을 띄워주고 프레임은 60 인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도 기존 발매된 PS4와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 레이트레이싱 OD (그래픽 우선 모드) = 4K 화질과 레이트레이싱 효과로 바닥에 물이나 벽면에 있는 유리 등에
캐릭터의 모습이 비추어져 조금 더 리얼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다만 프레임은 60 고정이 아니고
30 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가변인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음)
3. 레이트레이싱 OFF (프레임 우선 모드) = 레이트레이싱 효과로 반사되는 것들이 표현되지만 화질이 확 떨어집니다.
레이트레이싱 효과를 적용해서 안개 등을 표현해서 그런건지 일반 1080P 보다 더욱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은 최대 120 까지도 나올 수 있게 셋팅 되어 있는 모드이지만 이 때문인지 확실히 그래픽이 많이 뭉개집니다.
어제 몇시간 동안 계속 바꿔가면서 플레이 해본 결과 저는 2번 (그래픽 우선 / 4K + 레이트레이싱 효과)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30 프레임이라고 여러 매체에서 설명을 읽었는데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30프레임은 아닌거 같고 가변 프레임인 것 같습니다.
(프레임은 40 ~ 60 사이를 오고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프레임 우선 주의라 어세신 크리드 발할라도 60 프레임 모드로 하는데요. (발할라는 그래픽 우선 모드와 별 차이가 없이 깔끔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DM5는 120 프레임을 구동해야 해서 그래픽을 그에 맞게 더 다운 시켜놓아서 그런건지 4K 화면 대비 심하다 싶을 정도로 흐릿해집니다. 정말 확 차이 납니다.
여기서 PS5로 구동해보신 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1. 그래픽 우선 모드가 30프레임 고정이 아닌 가변 프레임이 맞나요?
2. 어떤 모드로 두고 플레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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