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껍질도 아니고 오늘 각잡고 플레이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후레쉬 키면 빗샘이 생기는거 발견했네요.
3번 LOD 고치니까 잡혔는데 하다보니까 전에 작업한거도 좀 깔끔하게 하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모델링이 아니고... 포토샵으로 피부 텍스쳐 다 맞춰서 해놨는데 새로 해야함 ㅎㅎ
2B 클레어 이 모드 자체가 하자가 너무 많네요.
와 디자인만 아니었으면 진짜...
예전에는 이걸 어떻게 인지를 못하게 1년동안 잘 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밑에는 3번 LOD 등판 스케일 아주 쪼금 키워서 빛샘 막으니 날개뼈 툭 튀어나오는 스샷....
모드 자체가 기본적인 검수가 안되있음...
저거야 이제는 깔끔하게 고칠수 있지만 포토샵... 등짝 피부...
내가 저걸 얼마나 고생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었는데 다시 그려야 한다니...
싸펑 나오고 글카 살때까지는 다 고쳐져 있겠지...
미래의 나 화이팅... 싸펑 나오는거 일주일도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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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검수는 말하신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neosis로 텍스쳐 .10 바로 변환하는거 잘 써먹고 있고요... neosis에 텍스쳐 입히는거는... 까먹고 있었는데 말하신거처럼 이거는 미적 느낌과 관련된거라 게임상에서 확인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저 등판떼기가 바른 크기로 달라붙어 있으면 좀 쉬울거 같은데 양쪽이 나눠져서 위치 뒤바뀌과 아래 위로 죽 길게 늘어져서 조금 힘드네요. 포토샵 지식도 거의 없어서 복제도장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찍으면서 게임상으로 확인하는거라... 이번엔 3D맥스 말고 포토샵 기초강의 들으러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2.04 10: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