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겜 좋아하는 라이트 게이머입니다.
예전엔 나오면 다 사다가 요즘은 좀 거르고 거르고 있는데 요번에 세일을 좀 과하게 해서 (12만원짜리를 1년도 안되 만7천원에 팔고 있네요),
참다 참다 결국 사서 디2린이가 됐네요.
제가 부족한 걸 알면서도 유비 오픈월드 겜을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실제로는 딸이랑 저스트댄스를 가장 많이하는 라이트 게이머로써-가끔 켜서 해보면 걷고 뛰는 느낌이 좋아서인데요.
생각해보면 그래도 디비전1 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뛰고 엄폐하고 손맛도 좋고..
플스로 하니 로딩은 좀 길어도 조준 보정도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딸내미 구하는 것까지만 했는데 던젼 구성이 조금 밖에 안 한 디비전1 때 하고 비슷한 느낌이 많아서 솔직히 되게 정겹더라고요. 뭘까요. 암튼 전 좋네요. 구르고 숨고 쏘고 줍고..
아 그리고 커마는 여기서 한참 검색해봐서 기대치 바닥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데요? 1때 비하면 환골탈태 아닌가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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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손에서 금 냄새가 좀 나시는군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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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게임은 은근히 남케 커마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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