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천후 체감 : 시적효과가 상당하고 시야제약이 생기므로 난이도가 다소 상승
2)다크존 체감 :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는 2편에서의 다크존이 좀 더 분위기가 잘 살음. 딱 '나는 전설이다'느낌이 물씬
3)총기별 체감
-소총 : 사용하기 무난하나 장탄수가 적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탄창에 죽는 적이 적어지므로 재장전이 빈번해짐 => 위급상황이 많아짐
-돌격소총 : 사거리도 준수하고 엄폐물을 활용한 난전에 좋음.
-기관단총 : 브랜드 옵션으로 위력을 올려 돌격소총과 비슷하게 사용가능 높은 RPM으로 근접&엄폐물활용 난전에 용이
-저격소총 : 정밀조준 시 에임감도가 바뀌므로 적응하기 어려움. 솔플에서 상당히 별로라 생각..(에임유지할떄 너무 많이 맞게되서 손해를 많이보게됨)
파티플에서 상위등급 적을 처치하기는 좋음. 서브웨폰에 적합.
-산탄총 :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중거리에서도 집탄율이 좋음. 서브웨폰에 최적.
-시그니처 저격 : 위의 일반저격과 동일선상. 보스전 최적화
(30레벨 지급 캐릭터 중에서 지급되는 무기들의 밸런스가 제일 개판이라 생각..)
-시그니처 석궁 : 발사 후 폭발까지 딜레이가 있으므로 발을 묶어둘 수 있는 상태이상효과와 시너지가 좋으나 순발력이 요구됨.
(30레벨 지급 캐릭터중에서는 석궁캐에게 지급되는 무기들이 제일 밸런스가 좋다 생각.)
-시그니쳐 유탄 : 모든 상황에 적합하지만 순발력도 좋아야하고 근접에서는 석궁보다 사용시 주의해야할것이 바로터지기 때문에 중거리용이라 생각.
-권총 : (생략..)
4) (솔플) 미션별 난이도 : 진행중인 미션에 맞춰 레벨보정이 생겨서 무난하게 진행가능.
(파티) 미션별 난이도 : (스토리)4인 진행 시 적절한 난이도 구성(상위 적들의 개체수가 늘어남)
(어려움)일반 난이도를 2~3번 경험하고서 맵을 익혔다면 교전 시작 전, 적들이 등장할 위치를 상태이상을 활용하며 유리하게 진행가능.
5) 전체평 : 1편보다 등장하는 적들이 다양해져서 긴장감이 늘어남. 엄폐물을 활용하는 진행은 1편과 동일하지만 이를 저지시키는,
대표적으로 적들의 폭발 드론, 각종 투척류의 정확도가 미칀듯이 좋아서 위급상황이 많음. 심지어 적 의무병은 쓰러진 적을 부활..
빅독(군용 로봇)과 원격 로봇들이 등장함에 따라 빠른 진행을 중간중간 끊어 대치상황을 적절하게 만들어줌.
정식발매 후 다양한 스킬트리(하이브,펄스 등)가 개방되고서는 보다 다양한 전술활용으로, 8인 레이드가 나온다면 정말
재밋게 공략하는 맛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번에 새로 추가된 포말스킬을 활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지속시간이 짧아 사용하기 애매했습니다. 상위등급 적은 한번 손으로 휘저으면 바로 풀리는 수준?
특화 세트옵션이나 스킬파츠로 강화시킬 수 있다면 기대해봄직할 것 같은데 지금은 상당히 별로더군요.
정말 바램이지만 1편을 리마스터링한 뉴욕.. 그리고 2편의 워싱턴을 월드맵상으로 나눠서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ㅠ
오픈베타 중 경험한 것
-DX12랜더링 적용시 크래시가 빈번해짐 => (원래 기본설정으로 되어있는) DX11랜더링으로 바꾸니 확연히 줄어듬
-델타 = 경험해보지 못함
-6700k + GTX1070 + RAM 16GB :
필드 오브젝트가 1편보다 늘어남에 따라 간혹 프레임드랍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오브젝트 랜더링/거리 관련 옵션만 조정하고 진행하니 매끄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