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의 디비전 빌드를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유튜버들은 컨텐츠를 제작해야하는 의무?에 상황에 맞는 빌드를 만들어낼 뿐입니다.
그 상황에 직면하지 않고서는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 일반화된 시각입니다.
이미 일반적으로 효용가치가 높은 빌드들은 나온지 꽤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이러한 빌드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작은 변화는 주는 정도입니다.
그러니 이미 알려진 기본적인 빌드에 충실하면 좋습니다.
완벽한 빌드는 없습니다.
현재 디비전2에서 쓰이는 효용가치 있는 빌드는 거의다 조건식 빌드입니다.
조건식이라 함은 딜 수치를 올리기 위한 선제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예컨데. 기동타격대 빌드는 딜 수치를 최고로 올리기 위해선 100번의 중첩(적중)이 필요합니다.
이런 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다소 위험함을 감소하고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조건식 빌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겨누고 쏘기만 하면 높은 딜량을 뽑을 수 있는 빌드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지금은 잘 쓰지 않지만?, 예전의 빌드들이 그러한 형태의 것들 많이 있습니다.
이런 빌드들이 도태된 것은 최고의 딜량이 조건식보다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뉴비분들은 딜 수치의 노예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디비전의 가장 중요한 것.
미션의 이해도와 포지션.
저는 뉴비분들에게 미션을 빨리 깨려하지 말고, 스토리를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면서 어디서 적들이 나오고 어떠한 형태의 맵인지 익숙해지길 권하고 싶습니다.
통제지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디비전의 모든 미션은 랜덤으로 적들의 출입구가 나오는 형태는 5%내외 입니다.
나머지 95%는 나오는 출입구가 정해져있고, 한정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즉 플레이어의 포지션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디비전에서의 전투는 포지션에 맞는 빌드와
빌드의 효율적인 활용방법을 터득해 가는 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무시하고
유튜버에서 빌드를 보시고 무리하게 만드신 후
미션이나 통제를 들어가시면 100% "왜 난 안되는가?" 만 남발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통제지점 하나,
미션 하나 정성껏 천천히 공략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투 전에 포지션을 먼저 잡는 것에 고민해보시면
분명 익숙해짐에 따라 생존율이 올라가며 딜량이 높아지실 겁니다.
초보자 우선 빌드
1. 기동타격대 (기본은 6공입니다. 6공으로 안되신다구요? 적진에 뛰어가면 6방도 안됩니다.)
2. 핫샷
3. 오토(라면)빌드
4. 사냥꾼 스콜빌드 (3공3방 메멘토)
이상
(IP보기클릭)118.46.***.***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82.31.***.***
(IP보기클릭)2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