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편의를 위한 음슴체.
우선 다들 오해하는게 있는데, 사장은 메갈은 아님.
왜냐면 자기 외의 모든 여자들을 ㅈ같이 여기는 그분께서 여권신장 따윌 바랄 리가 없음.
뷔페미니즘이랑도 거리가 좀 있음.
어차피 자긴 잘 먹고 잘 살고, 지금이야 개들이랑만 살지만 젊을땐 남자가 끊이질 않았고,
지금은 회사 내에서 여전히 누나누나 거리면서 자기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주는 임원진들이 있으니까.
사장은 자기 나름대로 회사를 위해서, 자기 존재와 방식 모든게 회사와 사회를 위한다고 생각하고 삶.
자기가 직원들을 예뻐하거나 싫어하거나, 회사 돈으로 용개나 지인들한테 컴퓨터를 사주거나,
술을 아침까지 처먹고 직원은 출근하라고 하거나, 이사를 개인 택시기사로 써서 부부싸움이 나든 말든 새벽이고 아침이고 부르는 모든 것들이
다 사회와 회사를 위한 일이라 여기실뿐 ㅇㅇ
과거에 리니지 시절 기자 어쩌고랑 플포의 악행에 저항했다는 어케 10년간 그렇게 울궈먹는지.
최근 들어간 애들도 탄식하는 거 보면 진짜 오질라게 우려먹은 거 같다.
아 근데 그건 아셔야 해요. 님들이 플포 사장 레X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놈들은 아님 ㅎㅎ
그놈의 머드 게임 시절부터 온갖 부자들이 자기 따라다녔다는 얘긴 사장 본인도 존나게 했지만 임원진이 더 뿌듯해하며 말해.
얘들은 기본적으로 사장 팬클럽임.
지금 목록 보니까 몇명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했는데 기본적으론 사장 빠돌이들.
그놈의 술집 테이블 위에서 윈드밀 도신 이야기 아직도 하냐? 여튼 사장님의 무용담은 전설로 회자될 겁니다.
그리고 인X 타운 만들어서 다들 행복하게 지내자는 이야기.
거기에 직원들 결혼할 필요없다, 다 같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 하더니 타운은 아니라지만 진짜 타워 만듦?
애들 피빨아먹어서?
술집 사장님한테 자기 이번 달 인센티브 몇천만원 나왔다 자랑하고, 그 자랑에 이어서 직원들은 풀 한포기 안주면서 외부 애들한텐 수백만원 펑펑 뿌리고.
야,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되잖아? 애들 월 100도 제대로 못주는 회사에서 니 혼자 하는 것도 없이 술 처먹고 돌아다니면서 혼자 수천만원 가져가면,
그리고 그 돈을 왜 밖에다 뿌려. 심지어 월급 동결 난 날에.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 모든 건 세상을 위해서입니다.
인X 자체가 사장님을 위한, 사장님의 회사.
사장님께 모든 것이 가야하며 사장님이 행복하셔야 회사가 잘 되고,
회사가 잘 되야 사회가 잘 되는 것입죠.
무서운 건 위에 쓴 소릴 얘들은 진심으로 여김.
그러니까 악의는 없지.
본인은 진심으로 좋은 일 하는데 왜 이 우민 새끼들이 발광일까 싶은거고.
덤.
뭐 열정페이니, 젊은피 빨아먹기니 다른 사람들이 써줬으니 최대한 생략함.
그건 대부분 사실에 입각하고, 다음에 또 시간 나면 난 좀 다른 이야기를 써보겠음.
사장과 팬클럽(임원진)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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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딱 503 아니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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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메갈은 아니죠. 메갈이 될수가 없는 환경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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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인벤 사태는 메갈 여부를 넘어갔죠 뭐.... 메갈 여부는 잘 넘어갔는데, 어째 더 큰 게 터져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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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이 썼지만 여자도 할 수 있다라기 보다는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 였던 것 같네요. 저도 감히 쓰지 못했지만 본인 제외 다른 여자(팬클럽 제외)를 글쎄요... 존중은 없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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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은 아닌 거 같던데, 아마 여자도 할 수 있다, 여자도 똑같은 대우 받을 수 있다 이런 진취적인 사상 가지고 계신 분은 맞는 듯. 그리고 요새 메갈 패악질 때문에 그런 사상 가진 사람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가죠.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메갈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이퀄리즘 들먹이는 놈들, 더 나가아서 정치적 올바름 들먹이는 놈들 몽땅 다 쓰레기처럼 보이기 시작했으니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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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은 아닌 거 같던데, 아마 여자도 할 수 있다, 여자도 똑같은 대우 받을 수 있다 이런 진취적인 사상 가지고 계신 분은 맞는 듯. 그리고 요새 메갈 패악질 때문에 그런 사상 가진 사람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가죠.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메갈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이퀄리즘 들먹이는 놈들, 더 나가아서 정치적 올바름 들먹이는 놈들 몽땅 다 쓰레기처럼 보이기 시작했으니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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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실
글쓴이 분이 썼지만 여자도 할 수 있다라기 보다는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 였던 것 같네요. 저도 감히 쓰지 못했지만 본인 제외 다른 여자(팬클럽 제외)를 글쎄요... 존중은 없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 18.06.05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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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딱 503 아니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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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메갈은 아니죠. 메갈이 될수가 없는 환경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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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인벤 사태는 메갈 여부를 넘어갔죠 뭐.... 메갈 여부는 잘 넘어갔는데, 어째 더 큰 게 터져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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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기 최면에 빠져 있는건 사실이죠. 현재도 근무하는 임원급들의 몇몇은 잘 다니던 공기업을 그만두고 합류 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뭐 ... 그곳 사이트에 장황하게 설명되어 있죠. 기본적으로 그분에 대한 신격화가 만족이 안되면 유지가 어려운 회사이기 때문에 '니들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만든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고 그런 사람이 니들 사장이야'라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죠. 쓰고 보니 북쪽과 닮긴 닮았네요 | 18.06.05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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