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떄 진엔딩 보고 그뒤에 세이브파일 백업을 이용한 엔딩보기를 알고 2회차에 불사끊기 인간회귀 엔딩을 보고 3회차때 쉬운 수라엔딩을 보는걸로 목표를 잡고
토욜 퇴근하자마자 미친듯이 달려서 2회차 엔딩을 보고 3회차 그냥 다 무시하고 달려서 거의 졸려죽기 직전에 올뺴미에게 도착하여 수라 엔딩을 선택하고 끝이구나 했더니..
개뿔.. 그뒤에 진짜수라가 둘이나 나오더군요... 트라이 하기엔 지쳐서 일단 한숨자고 씻고 밥먹고 정신 돌아왔을때 다시 보스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진짜 망할 잇신 영감탱이가 에마한테 뭘 가르쳤는지..하.. 몇번을 트라이했는지.. 그리구 검성잇신 생각하고 저 영감탱이는 좀 덜하겠지 했는데.. 1페이즈는 몇번 하고 나니
눈에 들어와서 금방 넘겼는데.. 와 .. 2페이즈는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 번개 던지던 양반이 갑자기 불을 다루는데... 아프기는 더럽게 아프고 .. 지금이 가장 전성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더럽더군요.. 겐이치로 이 바보는 할부지한테 아시나류나 배우지.. 왜 토모에한테 가로쉬류를 배워서..
이제 뭐 .. 미뤄뒀던 게임들이나 하면서 혹시나 모를 세키로 DLC나 후속작 기달려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