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른엔딩도 있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찾아봤으나 이미 분기를 지나버려서 그냥 불사끊기엔딩봤슴당 히히
34시간플레이 한걸로 나오네여 벌레를 공포를 느낄정도로 싫어해서 지네 나올떄 즈음엔 좀 고생했네요..
서브퀘 안하고 넘어간 이벤트중 제일 아쉬운게 아나바다인가 하는 상인아저씨한테 어음얻는거 못한게 넘 아쉽네요
전투는 원령종인 칠면무사 가오나시빼곤 거진 재밌었던거같아요 원망의오니는 약간 닼소하는느낌나서 나쁘지않았던듯 ㅋㅋㅋㅋㅋㅋ
목없는 사자원숭이 잡을땐 원형지역에서 블본 상어 오마주인가 싶을정도로 피깎으니까 다른놈이나와서 소름이 쫙돋았는데
다행히도 둘이 같이 공격하는게 거의 없어서 원트원클할수 있었슴다 너무 재밌었어요
전투들이 불쾌감이 딱히 없는거같아요 원령종 제외. 근데 이건 제가 상대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ㅋㅋㅋ
2회차는 노리던 루트타서 해봐야겠네요 생각보다 준비가 빡세던데 정신잡고 해야겠습니다
ps. 2회차 겐이치로 시작하자마자 잡았는데 그래도 팔뜯는거 넘 비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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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종은 대부분 싫어하시는듯. 처음부터 잡으셨다니 대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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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때 인트로 겐이치로 잡으셨군요! 저는 2회차때 방심하다 잡기에 걸려서 죽고 3회차때 처음 잡아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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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종은 대부분 싫어하시는듯. 처음부터 잡으셨다니 대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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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때 인트로 겐이치로 잡으셨군요! 저는 2회차때 방심하다 잡기에 걸려서 죽고 3회차때 처음 잡아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