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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witch.tv/videos/448166011
*유의사항: 개발자들의 말은 공식 발표가 아니므로 그대로 실현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편 관련
-콘솔 2.0패치의 정확한 날짜는 예언 확장팩이 출시된 뒤 발표될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아마도 초가을(early autunm)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음.
-인퀴지터 마터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음.
-조만간(확장팩 발매 이후) 2.0패치로 새로 추가된 엔드게임 컨텐츠인 공허성전의 2번째 버전을 선보일 것이며 그때 새로운 공허성전용 지도가 추가될 것임.
-엔드게임 컨텐츠는 앞으로도 추가해나갈 것.
-새로운 종족이나 새로운 맵이 추가될 수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으며 확장팩이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준다면 추진할 수 있을 것임. 다만 평범하게 우거진 숲은 40k 배경에 맞지 않을 것 같고 40k다운 뭔가가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숲 배경을 추가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확장팩 관련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마 다음 스트림에서 확장팩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테크-어뎁트의 기계 텐타클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역할을 함.
-첫 미션에서 주인공이 사막에서 무언가를 찾던 중 새로운 적 종족과 조우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함. 테크-어뎁트만을 위한 미션은 총 5개이며 이후 본편의 스토리와 연결됨.
-테크-어뎁트는 소환사 클래스이며(단, 이해를 편하게 하기 위해 소환사로 표현했을 뿐, 완전히 동류는 아님) 소환 가능한 대상은 다종다양하며 대략 다음과 같음
1) 자동포탑: 본편에서도 소환할 수 있는 타란튤라 센트리건 외에도 여러 포탑이 존재하며 그중에는 플레이어와 아군을 치유하는 것도 있음.
2) 크롤러: 새로 추가되는 유닛으로 5개의 다리로 땅을 기어다니는 전투 로봇. 가장 일찍 사용할 수 있는 소환수 중 하나며 최소 두 종류 존재(하나는 레이저 무기 두 정을 장착, 다른 하나는 다리 한 쌍이 낫처럼 생겨서 근접 전투에 적합함).
3) 카타프론 배틀서비터: 카타프론 브리처(사진에서 대형 옴니시안 액스를 장착 중. 근거리에서 치명적)와 카타프론 디스트로이어(사진에서 플라즈마 컬버린, 포스포 블래스터 장착 중. 원거리 지원형) 이렇게 두 종류 존재. 커스터마이징 가능.
4) 카스텔란 로봇: 대단히 강력한 소환수. 개조가 가능하여 소환 후 근접무기인 카스텔란 피스트를 플레이머나 포스포 블래스터 등으로 변경할 수 있음(윗사진은 양손과 백팩 오른쪽에 헤비 포스포 블래스터를 장착한 카스텔란 로봇. 아랫사진은 무기가 전부 제거된 상태의 카스텔란 로봇+옴니시안 액스를 든 카타프론 브리처). 또한 원활한 사용을 위해 프로토콜 변경이 가능함. 예를 들어 어떻게 적의 공격에 반응하고(공격적, 혹은 방어적) 어떻게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지 바꿀 수 있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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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뭐, 약속 대로 7월 말에 출시된다 해도 완성된 상태로 출시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지만 개발자들도 자기들 게임에 버그와 글리치가 많다는 건 알고 있을테니 시간을 들여 고쳐주겠죠. | 19.07.05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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