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올렸는데 홈페이지 때문인지 잘렸더군요. 다시 올렸습니다.-_-;)
흐흐, 사실 제가 찍은 영상입니다.
친구들하고 편먹고 3v3 랭킹매치하다가 나온 장면이죠.
스마가 접니다.-_-)v
아군이 중앙에서 밀려나고, 위쪽에 웅거하고 있는 제 병력을 치기 위해서 맵에 있는 적의 모든 병력이 계단 아래로부터, 그리고 후방을 통해 공격해왔습니다. 스페이스 마린을 고른 저는 드레드노트를 계단 정면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어썰트 캐논으로 응사, 탱크버스터 분대를 조기에 해체한 직후 곧장 아포테커리(영웅)의 3번째 글로벌 스킬인 'Angels of Death'를 발동시켰습니다.
아군의 전 보병을 일시무적 상태로 만드는 스킬입니다.
본진에 있는 적 워커와 다른 몇 잔존부대를 제외하고 공격을 걸어온 적 부대 전부를 격멸했습니다. 제가 입은 피해는 드레드노트 한기 완파 뿐입니다. 보병은 전원 생존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글로벌 스킬 사용할 때 드는 열정(Zeal) 포인트가 대강 600정도 남아있었는데, 거기서 'Angels of Death'를 발동한다고 400이나 썼는데도 전투 직후에 확인하니 900이 넘게 차 있더군요.(적을 사살할 때마다 올라갑니다.)
정말이지 통쾌했습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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