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2020 밸런스 실망입니다

[루리웹-1499443041]

2020 실황야구 페넌트 하고있는데 난이도때문에 정말 짜증나네요

다른 옵션이야 뭘로 하던 적응해서 하겠는데

컴터 공격은 쓰요이로 하면 천하의 바보들이라 경기내내 단타 몇개 치고 끝나고 제 팀빙어율은 1점대입니다

그래서 매우강함으로 하면 꼭 미친이닝이 다가오고 그땐 어느구종 어느코스에 와도 다 쳐요

투구하는 도중에 보면 이미 커서가 탄착점에 와있는게 보이니 컴터가 이미 어디로 뭘 던질지 다 알고 있었지롱하고 놀리는것 같습니다

한경기 평범한 투수는 안타 15개 이상은 반드시 맞구요 8~10점은 주는것 같네요

가치 700점 넘는 슈퍼투수들 내보내면 그나마 덜 맞습니다

그래서 타구 안뜸 옵션하면 컴터도 바보되고 저도 바보되더군요..

괜히 툭툭 건드려서 뜬공만 많이 나오네요

이번작 밸런스는 낙재점인것 같습니다

[회사원D]

사실 본문의 문제는 실황2020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플삼부터 플포로 나온 거의 모든 스포츠게임에서 다 똑같이 발생하는문제예요
유일하게 본문하고 다른게 위닝인데요. 위닝은 최고난이도도 너무 쉬워서 문제라면 문제였구요.
스포츠게임들 난이도라는게 다른건 건드리지못하는 상태에서 숫자만 건드리는데....거기서 발생하는 어쩔수없는 문제같네요

[파워푸로]

스포츠게임은 자기한테 맞는 난이도 최대한 찾아내서 하는수밖에 없음.

[Super Ayane]

70경기정도 진행했는데 올파워풀에 팀방어율 3점대 초반입니다. 류현진, 이상훈, 선동렬 만들어 넣어서 방어율이 좀 낮아진것도 있긴 한데 석세스 선수 없더라도 3점대 후반~4점대 초반 찍을수 있을것 같네요. 미트타격이 안타가 너무 잘 나오는 편이긴 한데 이정도면 밸런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넌 나에게목욕값을줬어]

저도 똑같은 고민중이었는데요. 보통으로 하면 너무 쉽고. 강함으로 하면 뭐든 다 쳐내네요.
그래서 투구랑 타구는 보통으로, 주루, 수비는 강함으로 하고있습니다.

[루리웹-6500580070]

저도 똑같은 난이도로 페넌트 거의다 끝냈는데
셋업피칭을 하면 잘 먹히더군요
코스를 반대로 많이해주고 패스트볼과 오프스피드볼의 배합으로 4점초반하고있씁니다

[조유리사랑]

어떤상황인지 잘 알고 있는데,,, 뭐랄까 나도 겪은 시행착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기존에 해오던 방식으로 하면안됨요. ㅎㅎ
볼배합이 일단 중요하고 무엇보다 타자의 의도까지 눈치까야함 ㅎㅎ 하지만 대부분의 타자들이 거의 같은패턴임.
그게 정말 짜증나게 어려워서 패넌트는 기존 20-30분 하던 한겜이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생각을 하다보니 30-40분도 되버림.
기존엔 총 100구도 안됐다면 볼배합때문에 150구는 기본으로 변한다던지. 강타자들은 대부분 2스트라이크 3볼 상태까지 끌고가려고 하기때문에
전볼에 반응을 했었는지를 생각하고 유도를 하든 직구를 뿌리든 결정을 해야합니다.
아무튼 정설하고 짜증내고 시간버리기 아깝다면 난이도를 내리는게 답인데 또 너무 쉬워지면 올릴 수 밖에 없지만.
전 지금 올 파워풀에서 타격만 한단계 내린 상태입니다 ㅎㅎ 그냥저냥 할만한데 그래도 제가 압도적인 1위긴 합니다...

[콘솔울렁증]

제가 던지는 방식은 빠른볼다음에 느린볼, 바같쪽다음에 몸쪽, 위에 한번 아래한번, 꽉찬 스트라크 한번 볼 한개 빠지는 볼 한번. 상대 톱타자면 저거 다적용하는데

[콘솔울렁증]

초구에 꽉찬 170직구 얻어 맞으면 내가 머하고 있나 자괴감 들때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