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방어가 재미있긴 한데, 가끔 채굴기 손상 생기면 찜찜해서
자동방어 팁 없을까 유투브 등 많이 찾아보았지만 별반 소득이 없어,
이것저것 시험해 본 거 중에 가장 손해 적게 S등급 나온 배치 올려봅니다.
공격끝나고 나면 텐트같은 거야 금방 다시 짓고 하니, 채워놓은 식품저장고랑 희귀동물 케이지를 뺀 당장 전투에 필요없는 건 없애고 방어에만 집중해봤습니다.
방어팀 7명으로 A등급(어느정도+그럭저럭+강화권 10장 쓴 '충분한' 1명 능력치 섞임),
4wave 모두 돌려보니 각 예측 공격력 최소+2만점 방어력하면 뚫리지 않고 웨이브당 속성트랩 평균 2개 정도, 전기 울타리 1개 정도 완전파괴되면서 S 나옵니다.
예를 들어 지역 1 예측 공격력이 1535이면 방어력을 21535이상으로 되게 펜스와 속성 맞춘 방어유닛을 적절히 섞으면 안 뚫려요.
방어배치는 1웨이브에만 불속성몹이 나오므로 1웨이브는 얼음트랩+바리케이트+전기울타리+회전기관총
나머지 웨이브는 얼음속성몹이 나오므로 얼음트랩을 모두 화염트랩으로만 바꿔줬습니다.
전기트랩으로 하면 아예 안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해봤는데, 이건 비슷한 방어력이어도 뚫린 적이 있어 속성을 맞춰주는게 가장 좋은 거 같네요.
내구도나 기관총 탄약은 40%이하로 떨어진 것만 수리하거나 해체 후 재설치 했는데, 기관총들은 4웨이브 동안 200발도 다 못쓰고 내구도도 100%라 4웨이브 내내 탄약 많이 쓴거랑 안 쓴거 위치만 섞이게 바꾸며 그냥 두었고, 트랩들은 꽤 수리한 거 보면 속성트랩들이 열일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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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밖에 있는거부터 차례로 피해를 입더라구요 | 18.04.17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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