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1, 0 이후 4편 클리어했습니다.
극2에서 3으로 넘어가는 순간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근성으로 이겨내고 6 플레이중입니다.
5를 마치고 다시 한 번 글을 쓰는 이유는 5의 스토리가 너무...
극2, 3는 나무랄데 없었고 4는 주인공이 여럿 등장해서 이야기들이 얽혀있는게 좋았습니다. 키우기는 귀찮았지만...
근데 5는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 적당히 했어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카의 아이돌 입문기도 나름 신선했습니다만 엔딩에서 그렇게 날려먹을줄은ㅋㅋㅋㅋ
그리고 6를 시작했는데 하루토가 하루카 아이라는건 6 발매하고나서 한동안 유게가 불타서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라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땐 용과 같이 관심도 없었는데 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건지ㅠㅠ
여튼 6 플레이 중이고 야쿠자는 행복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정도가 지나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소감 적을겸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