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커비 이렇게까지 안 좋아했는데..

[널차]

짱인듯..

어렸을 적 에뮬써서 하긴 했어도 동생이랑 같이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 커비뿐이라 많이 했지만

그때만 해도 뭔가 무지하게 재밌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번에 정발한거 구입해서 한글화로 신나게 했더니 진짜 커비 너무 좋아지네요

생긴것도 귀엽고 특색도 좋고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맘에 들고..

전부 직접 클리어한건 아니고 메타나이트까지는 옛추억 생각하며 하다가 동생이 진행 해놓은거에서 격투왕의 길 마스터 위주로만 했는데

진짜 이거 한번 클리어 해 보려고 몇 시간씩 잡고 한거 생각하면..

닌텐도케릭 중에 나이도 제일 어리고(?) 게임마다 발전도 없긴 하지만 커비가 제일 좋아지네요

[［가시버시］]

저도 이번 울슈디가 첫번째로 한거였는데 팬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