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클래식 클리어하고 자극받아서 이블위딘1탄 다시 깔고
아쿠무 난이도 도전중인데요.
챕터6까지 어찌어찌 잘 왔는데 와 여긴 진짜 어렵네요.
이전에 챕터5때도 조셉 보호하면서 버티는 부분 있는데 그 부분도 어렵게 겨우 넘겼는데
여기 이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넘기라는건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어렵네요.
컷씬 끝나고 첫구간 시작하자마자 양쪽 창문에서 적이 튀어나오는데
왼쪽창문에선 도끼든놈이 나오는데 이놈이 로딩돼서 할때마다 행동이 달라짐
어떨때는 창문 넘어오자마자 곧바로 주인공한테 광속으로 달려와 도끼로 찍어버리거나
아니면 창문만 넘어오고 도끼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하거나 이런데 어찌된 일인지 로딩 끝나고
곧바로 마우스 오른쪽 키 눌러서 조준하는데 주인공 행동이 딜레이가 있어 적보다 항상 느림;;;
그래서 어쩔때 재수 없으면 그냥 로딩 끝나자마자 주인공이 뭔 행동하기도전에 도끼든놈이 도끼 날려서 주인공은 그거 한방맞고 그냥 죽음;;
힘들게 여기 구간을 넘겼는데 두번째 구간이 또 있더군요;;;
문제는 두번째 구간 오기전에 첫번째 구간에서 상당량의 화살이나 탄약을 소모하는데 (적들이 진짜 꾸역꾸역 계속 나옵니다)
두번째 구간에서도 적들이 꾸역꾸역 계속 나오는데다 일반 좀비뿐만 아니라 뚱뚱한놈들까지 섞여서 나오는데
리볼버로는 어림도 없고 최소 샷건 정도는 쏴야 적이 죽진 않더라도 쓰러뜨리는데 문제는 쓰러뜨리고나서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항상 위험합니다.
예를 들면 섬광 화살 날렸는데 꼭 한두놈씩 운좋게 섬광 화살 안 걸린놈들이 있어서 제가 행동하기도전에 달려들어서 죽고
운좋게 화면상의 모든 적이 섬광에 걸려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적들 하나하나 은폐 사살 하는데 그 도중에 또 새로운 적들이 나타나서
제가 칼빵 놓는동안 옆에까지 달려와서 절 때리는데 문제는 이 칼빵놓는 동작이 무적판정이 없어서 섬광 화살 써놓고도 칼빵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는 상황이 오구요.
마찬가지로 성냥 던지는 동작도 무적판정이 전혀 없어서 누워있는 적한테 성냥을 던지는데 그 동작도 세월아 네월아 느려서 던지는 도중에 다른적이 옆에 와서 때리면
그냥 손놓고 죽을수밖에 없네요.
아니면 도망다니면서 플레이해도 되긴하는데 문제는 이 부분이 장소가 워낙 좁은곳이라 어디 도망다닐곳도 없음 금방 구석에 몰리게 돼요.
무게 메뉴 들어가서 화살 만들때도 2편에서는 게임이 멈춘상태라 여유있게 총알도 만들고 화살도 만들고 구급약도 만들고 했었는데
1편은 무기 메뉴에서도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화살만들고 있다가 순식간에 적들이 달려와서(솔직히 적들이 주인공보다 행동 훨씬 빠릅니다)또 죽고
아무리 이 방법 저 방법 써봐도 돌파를 못하겠네요.아쿠무로 이 부분 클리어한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여기만 지금 약 30번정도 죽은거 같네요.ㅠㅠ
(분명히 2년전에 1회차 서바이벌로 클리어했었는데 워낙 오래되서 어떻게 클리어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물론 서바이벌과 아쿠무는 체감난이도 차이가 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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