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혀 예상도 못했는데 스케일이 이건 뭐 엄청나네요
아무리봐도 너무 큰데?;;
그리고 무너진 건물들이나, 지진효과
각종 끔찍한 배경과 효과등등
제가 봤을땐 이거 만드는데 정말 힘들고 오랜 시간 걸렷을듯 합니다
아니 만드는것도 만드는거지만 상상하기도 쉽지 않을듯 ㄷㄷ
누구 말대로 정신병자가 만든겜이라고 해도 믿을듯 싶군요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다른게임과는 다르게 이블 위딘만의 독특함이 살아 있달까
방금 엔딩 봤지만 전체적으로 무슨 예술작품 본듯한 기분이기도 하구요
다만 컴퓨터로 하니까 이거 스토리를 당췌 알수가 없으니 ㅡ,.ㅡ
플스4로 다시 구입후 즐겨봐야 겠네요
솔직히 한글로 해도 100%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이걸 영문으로 하니 쩝....
근데 엔딩에 익숙한 음악소리가 참 감동을 일으키네요...
음악이 참 애저롭기도 하면서 편안하기도 하고...
한편의 아주 길고긴 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시작은 공포였지만 끝은 평온함이랄까요
이블위딘이 참 공포스럽고 잔인한 게임같지만 실제론 그 반대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네요
여운이 많이 남네요, 이블위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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