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룡깍는유키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쌍비둘기로 진화하고나서 한동안 몬헌을 쉬엄쉬엄하면서 부캐를 기르던와중에
서클분께서 예전에 룩딸 세팅에 관련하여 질문을 주셨어서
쉬엄쉬엄 하고있으니 겸사겸사 자주 애용하고있는 세팅을 공유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ta도 자주 즐기고
챌린지도 자주 즐기는 입장에서 룩딸세팅또한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부캐로 게임을 즐기면서
각잡고 ta각 뽑지않는이상 설렁설렁 게임했을때
클리어타임이 1~2분밖에 차이가 나지않는걸보고
룩딸세팅도 할만하다는걸 많이 느껴서이기도 합니다.
(루리웹에서 워낙 오래지내다보니 영향받은점도 많고 참고하여서 제 입맛대로 꾸민
세팅이지만 중복의 범주에 들기도 하기에 중복이 있을수도 있다는점 유의해주세요 !)
1.가슴이 시키는 태도셋
맘타로트 셋의 풍만한 미드를 본 후 이건 무조건 써야한다는 마음으로 만든 셋입니다.
나머지 파츠는 덧입기로 상위 역전왕 맘타입니다.
2.낭인 무사 컨셉
서클분들과 상급 챌린지나 이벤트 챌린지에 도전하기전에 정신통일하기위해 만든 세트입니다.
분명 목적은 그러했으나 세팅병이 있는 저는 기여코 쓸만한 세트로 만들기위해 제 입맛대로 마개조하여 실 사냥을 하여도
괜찮은 세트로 만들어봤습니다.
사냥하다보면 얼핏 보이는 삿갓이 은근히 멋집니다.
태도룩은 천천무가 어울리는데 임시로 저렇게 쓰고있네요.
3.토끼메이드셋입니다.
루리웹에서 유행해서 이제는 교복이 되어버린세트죠
개인적으로 극공셋보다 훨씬 자주 쓰고있습니다.
이렇게 입고 구조도와주러 다니면 아직도 구경해주시는 유저분들이 많아서
중복임에도 한번 더 올리게되었습니다.
별거 없는 글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셨다면 기분이 좋을것같아요 !
아참 그리고 장식주 관련해서 질문을 자주 받는데
기본적으로 저렇게 세팅을 짜보신후 빈곳을 채우는 형식으로 장식주를 짜시는게 좋을것같아서
따로 올리고있진않습니다.
(개개인의 장식주 사정은 다르니까요)
그럼 다음에 더 꼴릿한 세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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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랭덧입기가 풀리나요 ?! 그럼 이제 성능을 조금 포기해야하는 슬픈 일은 일어나지않겠군요 ! | 20.08.26 1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