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잼지바가 조충곤으로 하니 존잼지바가 되네요

[블랙다이아]

월드때 관통헤보로 했을때도 딱히 재미를 못느꼈던 왕제노를

브라키 조충곤으로 솔플해보니 정신없이 터지는

헬리콥터 폭파 덕분에 꿀잼이 느껴집니다

월드때보다 딜이 더 들어가니 지루할 시간도 줄어들구요

4때 처음으로 조충곤을 접했을때 only 멀티용 마비&단차만으로

썼었는데 점프후 R2강하공격 덕분에 이젠 솔플 & 멀티 둘 다 재밌네요

이제 수렵피리만 손에 익으면 무기숙달은 거의 끝나가네요 ㅎㅎ

[부들부들푸들푸들]

호로롤ㄹ로롤로롤로롤 하면서 등짝 긁을때마다 무한으로 경직을 즐기는 제노 지바... 너무 커여워욧

[블랙다이아]

경사진곳만 좀 더 있으면 쌍검 리바이베기가 재미면에서 정말 최고일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부들부들푸들푸들]

그 경사진 곳 마저도.. 제노지바가 부숴버릴 수 있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Kaldwin]

아본에는 맘타 상대로 은근히 조충콥터가 쓸모 있더라구요.
워낙 몸집이 크다보니 패턴 회피 후 약점 쪽으로 다가기 위한 포지셔닝 용도로 활용하기 꽤 유용하고, 장판이 워낙 오래 남아서, 공중으로 피하며 조충콥터로 머리나 가슴에 날아들면 남들 다 피하거나 막아야할 타이밍에 프리딜 할 수 있구요.
어제는 맘타 돌다 장판 브레스를 피해 머리에 조충콥터 하다가 장판 사라질 때 쯤 급강하 찍기로 막타를 내서 ㄹㅇ 두발 쫙뻗고 잤네요 ㅋㅋ

[별찍는별]

관통은 관통자체보단 임계대경직때 가슴팍에 기관용탄 박는맛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