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콥터와 급습 위주로 임계브라키 잡는법
내폭주3개만 변경한 셋팅으로
몇일 임계브라키 한테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2가지 해결책을 추가했더니
너무 어이없게 쉽게 잡아 버렸음
1.회성5, 회피거리3 (고양3과 내충3을 포기)
2.수속성 벌레와 무기
임계 브라키는 빨간색으로 달궈진 점균이 머리,양손,꼬리에 모두 활성화되면
폭팔을 펑펑 일으키는 공격을 미친듯 넣어 버리는데,
일단 회피거리와 회성이 높으면 조충곤은 점프로 거의 대부분의
패턴을 피할수 있음.
그리고 벌레로 꼬리와 주먹에 붙은 붉은 점균을 강화된 수속성 벌레로 2~3번만 때려 주면
아주쉽게 떨어뜨릴수 있음...
물론 직접타격으로 때어 내도 상관없지만, 바로 발옆에 떨어진 즉발성 붉은 점균은
꽤나 스트레스임...멀리서 있어도 벌레로 툭툭 건드려주면
상당히 빠르게 제거 가능함. 그리고 회피거리3은 브라키가 어지간히 멀리있어도
슝~하고 따라 잡아 조충콥터로 긁거나 급습으로 찔러 줄수있게함.
그렇게 양손에 붉은 점균이 없는 브라키는 조충콥터의 샌드백임.
단 머리 정면으로만 들어가는건 주의해야하고
측면에서 머리쪽으로 가는걸 추천함
아마 공중충곤 자주 쓰는 유저는 이말을 쉽게 이해하리라 생각됨.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조충콥터로 붕붕 날아 다니고 있으면,
바닥에 떨어진 붉은 점균은 자연스레 피해짐
그렇게 중간 중간 급습찌르기 섞어 주면 어렵지 않게 잡힘...
그리고 3페이즈는 오히려 더 쉬워짐..
앞서 말했듯 회피거리3의 공중회피는 상당히 멀리 날아가기에
점균을 폭파 시켜도 훌쩍 뛰어 올라 머리 가버리면 쉽게 피할수 있음
요약하여 정리하면,
1.멀리서 벌레를 날려서 양손 꼬리의 붉은 점균을 적절히 띄어 내고
2.조충콥터로 리젠되는 붉은 점균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주면서 때려주면됨
p.s 대충곤 시대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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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 노트에 수속성을 써라는 코멘트가 되있어요...점균을 더 잘 떨구는듯 하고요 | 20.05.12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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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균을 떨어트리기 위해선 물속성 슬링어를 이용하면 쉽게 떨어진다고 나오는데 그이유인듯 | 20.06.16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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