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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월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BEST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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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7.***.***

개극혐1,2가 기억에 남으시다니..
19.11.14 22:21

(IP보기클릭)58.127.***.***

네르와 이번 아본의 이베르카네요. 월드 초창기에 솔플로 수레를 한번도 안타고, 스토리 밀다가.네르기간테에 3수레로 처음 미션실패의 기억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뭐 지금이야. 역전왕,아본네르까지 호구로 전락했지만, 첫일격필살을 시전하는 네르의 임팩트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본 넘어와 마찬가지로 솔플로 스토리밀다가 이베르카나를 잡는 시기가 왔는데, 주력으로 삼던 무기들은 죄다 미션실패하고, 진짜 몬헌하면서 처음으로 큰벽에 부딪쳤더했죠. 해머,대검,랜스계열.레인지계열등 ,3수레아님,시간초과로 좌절하던중. 그냥 생각없이 서브로 쓰던 태도로 클리어를했죠. 상황도 정말 극적이었던게. 이미 2수레에 시간은 5분도 안남은 상황이었고, 마지막 자러간 둥지에서 혈전?을 펼치던중, 떨어져있는 거리에서 브레스 시전하는 액션이 나오고, 반피남은 상황에서 아또 못깻나하던중, 평소 잘쓰지도 않던 간파베기를 시전했는데, 그게 브레스를 뚫고 이베르카나 머리에 한방 딱 걸렸는데 그 100남칫한 데미지로 미션 클리어가 떳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게임하면서 혼자 환호를 했는지... 일기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 이베르카나 깬장비도 철도2와,그..오도가론 3셋이었나..암튼 이후로 아본에선 태도가 주력 무기가 되었습니다.
19.11.15 00:55

(IP보기클릭)124.54.***.***

키린은 예전부터 미친 망아지라 그러려니 했는데 네르기간테 처음 만날때의 그 위압감이란..ㄷㄷ
19.11.15 01:33

(IP보기클릭)119.203.***.***

오늘 아본 끝을 봤습니다. 아본 스토리 마지막에 넬기가 생태계 최강임을 다시 각인시킬 때, 제가 다 넬기가 자랑스러웠어요ㅎㅎ 나에게 첫 현타를 안겨준 넬기가 최강이라니ㅎ 그 정도니까 내가 죽은건 당연한거야...ㅠ
19.11.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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