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커스텀택틱, 인스트럭션, 그리고 캐미에 대해 공략을 적었던 Loki FC입니다.
오랜만에 공략글을 쓰는데요. 이전에 썼던 커스텀택틱은 거의 개념정리를 위주로 두서없이 적었던 공략이라, 커스텀택틱과 인스트럭션을 같이 버무려서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기 위해 정리겸 심화판 공략글을 쓰려합니다. 각각의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고, 장점과 단점을 설명, 그리고 어떤 상황에 조율이 필요한지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장황해지지 않도록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개인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공략들을 썼을 때 보단 저 역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가고 개념이 다시 정립된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간략하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공략글들을 올릴 때에는 개인방송을 아프리카에서 진행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우가우가 ㅋㅋ ㅠㅠ
이제 인터넷 회선도 바꾸고 해서.. 갓KT! 트위치로 옮겨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www.twitch.tv/cheonghan
글을 읽고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 또는 도저히 귀찮아서 택틱은 건드리기 귀찮은데 스쿼드에 개선이 필요하신 분들, 입문이시라 플레이에 피드백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찾아와서 말 걸어주세요~
플스 유저분들은 즉석해서 쉐어플레이로 플레이영상 녹화를 떠서 같이 보면서 피드백 및 택틱을 어떻게 바꾸고 왜 그러는지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타플랫폼(pc, xbox)을 이용하시는 유저분들은 유튜브로 영상을 올려서 링크를 주시거나 제 이메일로 영상을 보내시고 문의 주시면 봐드립니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스쿼드를 맞추는데 어려워서 해결을 원하시는 분들, 캐미 어떤걸 먹여야할찌 모르겠다는 분들도 찾아와주세요~
소통 위주로 게임을 조금이나마 재밌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방송이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방송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6시~12시까지 입니다.
그럼 서론이 길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공략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커스텀 택틱을 위주로 쓰되 중간중간 인스트럭션이 연관되는 것들은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빌드업 > - 아군진영 2/3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
1. 스피드 - 빌드업을 전개해 나가는 속도
a. 빠르게 설정
- 빠른 패스 플레이에 적합함, 역습 및 속공에 용이
- 선수들의 스테미너 관리가 힘들어짐
- 빠른 플레이가 아닌 볼을 끄는 플레이시 선수들이 고립되는 현상 발생
b. 느리게 설정
- 티키타카와 같은 느린 패스 플레이에 적합, 지공에 용이
-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움직여 고립되는 문제는 해소
- 역습을 해야하는 상황에 역습을 못하는 상황 발생
# 설정팁
- 선수들이 계속 멈추는 경우 (특히 최전방 공격수들) - 유저의 빌드업이 빠른 경우이므로 스피드를 낮출 것
- 최전방에 볼이 도착했는데 적 골대와 너무 먼 경우 - 유저의 빌드업이 느린 경우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빌드업 스피드를 높여줄 것
2. 패스 - 빌드업시 선수들이 평균적으로 유지하는 패스간격, 선수들 간의 거리
a. 가깝게 설정
- 안정적인 패스가 가능, 많은 패스 옵션이 생김
- 수비시 선수의 간격도 좁아져서 밀도 높은 수비가 가능
- 덩치가 크거나 드리블이 둔한 선수의 경우 드리블의 공간이 부족하여 상대에게 볼을 뺏길 확률 높음
(선수들의 크기 및 드리블 능력을 고려해서 설정해줄 것)
- L1을 이용하여 선수를 멀리 보낼 수 있지만, 가끔 필요한 롱볼 플레이를 못할 가능성이 생김
b. 멀게 설정
- 역습이나 속공시 용이한 설정
- 개인기를 사용할 공간이 많아짐
- 선수의 간격이 너무 멀다보니 패스 능력이 좋지 못한 선수들의 패스가 불안정해짐
- 수비시 간격이 너무 넓어져 상대에게 많은 공간을 내어줄 위험
# 설정팁
- 특정 선수가 공을 받고 다음 패스까지 볼을 소유시 공간이 부족한 경우 - 패스거리를 늘려준다.
- 패스시 공의 힘이 빠져 뽈뽈뽈 거리는 현상이 발생 - 패스 거리가 너무 먼 경우이므로 패스거리를 줄여준다.
- 수비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엉킨다거나, 수비의 간격이 너무 넓을 경우 고려해서 설정해줄 것
3. 조직적 & 자유로움
a. 조직적
- 안정적인 수비 가능
- 포메에 맞춰 아군의 선수가 어디에 있을찌 예측이 용이함
- 4백 수비시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함
- 단조로운 공격패턴으로 상대에게 읽힐 가능성이 높음
b. 자유로움
- 예측 불가능한 공격 전개로 효과적 공격이 가능
- 조직적일 때 보다 인스트럭션이 잘먹는 느낌 (특히 cdm의 스테이백)
- 3백, 5백 수비시 수비들이 서로 빈자리를 잘 메워주기 때문에 이 때 필요한 설정
- 한 선수가 포메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메우는 현상이 발생하여 수비 불안 초래
(빌드업하면서 포메를 정리해주는 연습이 필요함)
# 설정팁 - 수비가 쉬운데 공격이 잘 안풀리면 자유로움으로, 공격은 어느 정도되는데 수비가 불안하면 조직적으로 설정할 것.. 개인적으로는 조직적 추천
< 찬스크리에이션 > - 공격지점 상대진영 1/3지점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
1. 패싱 - 찬스크리에이션 발동 지점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침투를 할 것인지 정해주는 수치
a. 높게 설정
- 과감한 침투로 공격수들이 빠른 경우 용이한 설정
- 상대의 수비라인이 높은 경우 효과적
- 상대의 수비라인이 낮은 경우 차단 가능성이 높음
b. 낮게 설정
- 상대 수비진영에서 안정적인 패스가 가능
- 상대가 버스 놀이시 중거리를 때릴 각을 만들기 쉬움
- 침투가 없다시피하므로 공격이 답답할 수 있음
# 설정팁
- 빌드업 수치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 침투를 원할시 개인적으로 65~75정도를 추천
- 이 수치를 이용한 침투시 일직선으로 단조로운 침투를 하는 L1과는 다르게 상대 수비진을 헤집고 침투하는 공격수를 발견할 수 있음
- 찬스크레이에이션 패스 수치가 발동이 걸리는 지점을 확인하고 기억해 놓을 것
(대체로 일반 경기장의 경우 패널티 에리어에서 잔디 큰패턴 1칸부터 발동됨)
2. 크로싱
- 선수들이 공격시 패널티지역으로 얼마나 들어갈찌 정해주는 수치, 미드필더라인의 높낮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수치
(CDM, CM, CAM, RM, LM,,, RW/LW는 부분적으로 영향)
수치가 높아지면 많은 선수들이 피케이 지역으로 많이 들어감
a. 높게 설정
- 많은 선수들의 공격참여로 공격의 옵션이 많아짐
- 공격옵션이 많아지는 반면, 너무 많은 아군 선수가 공격루트를 방해할 수도 있음
- 미드필더진이 너무 올라와서 수비 상황(특히 역습시)에 불안할 가능성이 높음
- 수비진과 미드진이 거리가 멀어져 그 사이 공간이 공략당할 위험이 높음
b. 낮게 설정
- 공격진이 미드필더진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짐
- 공격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하는 미드필더들의 공격참여를 억제하는 효과
- 기본적으로 미들진이 내려앉아있으므로 수비상황, 특히 역습상황에 대비하기 용이함
- 공격진과 거리가 멀어져 패스가 좋은 선수가 없으면 공격이 힘들어지는 현상발생
# 설정팁
- 포메이션의 미드필더 포지션의 구성에 따라 다른 설정이 필요 ( cdm과 cam의 유무 )
- 수비가 힘들면 수치를 내리고 공격이 힘들면 수치를 올릴 것
- 미드필더진이 수비진 그리고 공격진과 멀어지지 않도록 설정
- 개인적으로 수비적으로 할 땐 20~30, 공격적으로 할땐 50~60정도를 추천 (41212-2 기준)
[ 참고사항 ]
크로싱 수치는 인스트럭션에서 crossing support와 일맥상통하는 수치임.
이 인스트럭션이 설정가능한 포지션 모두의 높낮이에 영향을 미침.
cdm은 이 인스트럭션이 없으나 미드진과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스레 영향을 받음.
3. 슈팅 - 선수들이 공격시 얼마나 골대에 가깝게 시작위치를 잡을 것인지 정해주는 수치, 공격라인의 높낮이를 정해주는 수치
(ST, CF, LF, RF,,, LW/RW는 부분적으로 영향)
수치가 낮아지면 골대에 가깝게 위치함
a. 높게 설정
- 달리기가 빠른 선수의 경우 치고 달려들어갈 공간이 많아짐 (침투에 용이)
- 수비라인이 높을 시 사용하는게 적당함, 낮을 시에는 효과를 보기 힘듬
- 앞에 공간이 많아 컨트롤하지 않는 선수들이 인스트럭션을 보다 잘 수행함(특히 cut inside)
- 중거리슛을 때리기에 적합함
- 달리기가 느린 공격수 사용시 너무 많은 공간을 들어가야 하므로 부적절
- 크로싱 수치도 같이 높을 경우 미드필더들이 공격수들보다 높게 올라오는 현상 발생
b. 낮게 설정
- 골대에 가깝게 위치하므로 빠른 패스 플레이 후 치달 없이 슛이 가능함, 느린 격수들에게 용이
- 중거리 슛 보다는 키퍼와의 1대1 찬스를 만들기 용이함
- 침투공간이 모자라져서 침투가 힘든 경우 발생
- 인스트럭션을 수행할 전방 공간이 모자라 인스트럭션의 효과를 보기 힘듬
- 크로싱 수치가 너무 낮을 시 미드필더진과 거리가 멀어져 연계가 힘듬
# 설정팁
- 미드필더진과의 거리를 생각해서 적절히 맞춰줄 것
- 경기중 상대의 수비라인에 맞춰서 바꿔주면 베스트!
- LW/RW를 사용시 40~50정도를 사용해주면 cut inside를 잘 확인할 수 있음 (개인적)
- 본인이 공격수로 커버할 수 있는 골대의 거리 정도로 설정해 줄 것
- 이 수치와 상관없이 찬스크레이션 패싱수치의 발동 시점은 거의 고정되어 있음을 염두에 둘 것
[ 참고사항 ]
공격수의 위치는 슈팅수치뿐만이 아닌 인스트럭션에도 많은 영향을 받음.
false9-target man-balanced attack-get in behind 순으로 공격수 위치의 높낮이가 결정됨.
(타겟맨은 헤딩용이 아닌 밑에서 패스를 받아주는 격수를 의미 하니 염두에 두어야함(
(false9=cam, target man=cf, get in behind=침투격수 정도로 생각하면 됨)
또한, cut passing lanes-balanced-press back line 순서로 높낮이가 결정되니 이도 고려하여 설정해주어야 함.
(침투 격수의 설정은 일반적으로 press back line+get in behind)
4. 조직적 & 자유로움
a. 조직적
- 공격 작업시 선수들이 고정된 위치에 있어 정해진 루트로 공격이 용이
- 미드필더들의 공격참여를 방지해주는 약간의 효과
- 단조로운 공격루트로 상대방에게 파악되면 차단될 가능성이 높음
b. 자유로움
- 공격작업시 공격수들의 자리 스위칭으로 다채로운 공격루트로 상대방이 수비하기 힘듬
- 본인이 원하는 공격루트로 공격이 힘들 수 있음 (주발이 엉키는 현상?)
- 미드필더들이 공격수와 자리 스위칭을 하는 현상이 가끔 발생
# 설정팁
- 정해진 루트로 공격하는게 편하다면 조직적으로 설정할 것
- 미드진의 공격참여를 줄이고 싶으면 조직적으로 할 것
- 다양한 공격루트가 좋고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공격루트를 만들고 싶다면 자유로움으로 할 것
[ 참고사항 ]
찬스크리에이션에서 패싱수치는 페널티지역에서 한 칸 떨어진 지점에서 주로 발동을 하지만, 나머지 크로싱과 슈팅수치는 이와는 관계없이 공격시 미드진과 공격진의 공격 시작지점에 영향을 미침. 이를 통해 공격진라인과 미드필더진라인의 높낮이를 조율하여 진영의 거리를 조율할 수 있음.
< 디펜딩 > - 선수들이 어떻게 수비하느냐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들, 특히 수비진
1. 프레셔 - 선수들이 어느 지점에서부터 압박을 할 것인지 정해주는 수치
a. 높게 설정
- 상대방을 전방압박하여 공을 빼았겨도 바로 되찾아올 확률이 높음
- 수비라인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가 역습시 뒷공간이 공략당할 확률이 높음
- 수비수들이 빌드업에 참여하는 경우들이 생기므로 패스가 좋지 못한 수비수의 경우 볼차단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음
- 뒷공간 공략방지, 수비수의 빌드업 필요성에 의해 좋은 수비수들이 요구됨 (스피드+패스)
b. 낮게 설정
- 수비의 라인이 전체적으로 낮아져 수비적인 안정감이 생김
- 상대가 공격전개를 할 때 수비진에 도달하기까지 별다른 방해없이 올 수 있음
- 수비진과 미드진이 거리가 멀어져 사이 공간을 내주거나, 좋지 못한 수비수들인 경우 볼 연결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음
- 비교적 좋지 못한 수비수들로도 충분히 수비를 할 수 있음
# 설정팁
- 미드진과 거리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해줄 것
- 단순 수비진 뿐만이 아니라 미드진의 압박정도에도 영향을 주므로 염두에 두고 설정할 것
- 프레셔도 수비진의 라인 높이에 영향을 주지만,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인게임에서 십자키 좌우로 조율하는 수비, 공격정도를 정해주는 설정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것 (울트라 디펜시브, 디펜시브를 사용시 꼬마, 레스터와 같은 두 줄 수비가능)
2. 어그레션 - 선수들이 수비시 얼마나 적극적으로 가담하는지 정해주는 수치
a. 높게 설정
- 선수들이 지나가는 공 또는 공을 소유한 선수들에 적극적으로 달려듬
- 가끔 탈취할 수 없는 볼에도 ai가 과감한 태클을 해서 수비진영이 붕괴되는 현상발생
- 스테미너가 빠르게 소진되므로 스테미너가 충분한 선수들로 수비진 미드진을 구성할 것
- 어그레션 스탯이 높은 선수와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
- 골대랑 가까운 지점에서 과감히 달려들어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므로, 전방압박을 많이 할 때 유용한 설정
b. 낮게 설정
- 수비라인을 내려놓고 박스 안을 지키는 플레이를 할 때 유용한 설정
- 선수들의 스테미너를 보존하기에 용이
- 안정적인 수비진영을 유지할 수 있지만,중거리에 취약해질 수 있음
- 선수들이 잡을 수 있는 볼도 소극적으로 흘려보냄
# 설정팁
- 프레셔를 고려해서 설정해줄 것, 개인적으로 어그레션과 프레셔는 20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을 추천
- 낮은 프레셔에 높은 어그레션을 설정하면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과감한 수비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많이 줄 수 있음
- 높은 프레셔에 낮은 어그레션을 설정하면 전방서 압박을 하지만, 볼은 적극적으로 뺏지 않으므로 뒷공간을 그냥 내어주는 경우가 생김
- 스쿼드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스테미나를 고려해서 설정해줄 것
- 인스트럭션의 어그레시브 인터셉션이 택틱의 설정보다는 더 큰 영향을 미침 ( 선수의 움직임+체력)
3. 팀간격 - 수비시 선수들의 간격을 정해주는 수치
a. 높게 설정
- 수비진이 넓은 공간을 커버하여 미드진의 수비 가담을 줄여줌
- 라인이 높은 수비시 용이한 설정
- 수비형 미드필더가 있을 시 수비형 미드필더를 센터백처럼 센터백사이에 들어오게 만들 수 있음
(펩의 전술, cdm의 워크레이트가 mid/high, 혹은 적어도 mid/mid여야하며 풀백들을 모두 오버랩으로 설정해주면 센터백이 더 넓게 벌려
cdm이 센터백처럼 중앙으로 내려옴)
- 라인이 낮을 경우 페널티지역 비는 공간이 많아 미드필더진의 수비가담으로 수비가 불안해질 수 있음
- 상대가 치고 들어올 때 뒷걸음질 치는 수비를 하게 되다보니 수비적으로 힘든 경우가 생김 (특히, 사이드)
b. 낮게 설정
- 수비진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들어와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
- 라인이 낮을 시 더 적합한 설정
- 페널티지역에 들어올 공간이 없으므로 미드진은 중앙 전방 쪽 수비에 집중할 수 있음
- 사이드 공략시 풀백이 안에 들어와있으므로 막기에 용이함
- 간혹 중거리에 취약해지는 경우가 생김
- 위에 설명한 펩전술과 다르게 cdm의 워크레이트가 수비적이지 않은 경우(high/high, high/mid)일 때는 중앙을 cdm이 지켜주지 않으므로 좁게 설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함
# 설정팁
- 수비가 어려운 경우 기본적으로 장점이 더 많은 좁은 설정을 추천함 (20~30)
- 넓게 설정시에는 개인적으로 50~60정도를 추천함
- 수비의 간격은 팀간격만이 아닌 빌드업에서 패스 수치도 영향을 주므로 염두에 두고 설정할 것
- 너무 좁게 설정할 경우 수비진끼리 서로 뒤엉키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
4. 커버 & 오프사이드
- 왠만하면 커버를 추천함
- 오프사이드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으므로 정 사용해야겠으면 인게임에서 십자키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함
< 택틱 설정에 있어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할 점>
- 세가지 영역 모두 미드필더에 관련된 수치들이 있으므로 미드필더를 우선 고려해서 택틱을 짤 것
(빌드업, 패스, 패싱, 크로싱, 프레셔, 어그레션 모두 연관되어 있음)
- 대체로 택틱의 수치는 스쿼드의 세로길이를 정해주고, 가로의 넓이를 정해주는 것은 빌드업의 패스 수치뿐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것
- 찬스크리에이션의 크로싱과 슈팅, 그리고 디펜딩의 프레셔가 수비, 미드, 공격의 간격을 조정해주는 수치임을 염두에 두고 간격 조절 잘해줄 것
- 포메이션 별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설정해줄 것
( 4321은 아주 길쭉한 포메이션인 반면, 352나 4231-2는 옆으로 넓은 포메이션임)
- 무조건 평가가 좋다고 그 선수를 사서 사용하여 그 선수에 택틱을 맞추기보다는 쓰려고 하는 택틱에 맞는 유형의 가장 좋은 선수를 구입할 것
( 포그바, 고레츠카와 같은 선수를 가지고 좁은 지역 티키타카로 사용하는건...)
- 스스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파악해서 (예를 들면 빠른 패스유형인지, 드리블을 많이 치는 유형인지..) 무조건 대세를 따르기 보단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택틱을 짤 것
쓰다보니... 인스트럭션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충실히 들어가지 못한 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스트럭션을 좀더 중점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포메이션과 관련지어서도 한번 써드리구요.
지난번 글보다는 조금더 정리가 잘 된듯하니 좀더 편안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실력이 된다면 영상으로도 제작해볼께요.
의문이 생기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바로 보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문의주셔도 되고 방송으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거운 피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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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 절대 태클 걸려는 의도가 아님을 미리 밝히며 패스할때 선수 가까이 부르는 키는 침투키(L1)의 반대인 (R1)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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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썼던 거 조금 보태서 정리했을 뿐이에요 ㅎㅎ; | 17.12.12 00: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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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2.12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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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정성도 대단해요! | 17.12.12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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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2.12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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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게까지 ㅎㅎ ㄷㄷ 감사합니다 (__) | 17.12.12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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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 넵 많은 도움이 되시길 ㅎㅎ | 17.12.12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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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17.12.12 00:52 | |
(IP보기클릭)220.71.***.***
좋은글이네요 ! 절대 태클 걸려는 의도가 아님을 미리 밝히며 패스할때 선수 가까이 부르는 키는 침투키(L1)의 반대인 (R1)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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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가는게 있어서 좋네요 ㅎㅎ 좋은 태클은 늘 환영이에요~ ㅎㅎ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17.12.11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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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ㅎㅎ | 17.12.12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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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 17.12.12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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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12.12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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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보람차네요~ | 17.12.13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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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ㅎㅎ | 17.12.13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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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수치를 높이면 선수들 간의 거리가 멀어집니다. | 17.12.13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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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빌드업 수치를 느리게 설정하고, 패싱수치는 높게 설정을 하면 평소에는 느리게 달리던 선수들이 찬스크리에이션이 발동되는 순간 빠르게 돌변하기 때문에 얘가 침투를 하기 시작하는것인지 좀더 알기가 쉬워서 그렇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같이 높으면 이게 찬스크리에이션이 발동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가 조금 힘들 때가 있어서요. 찬스크리에이션을 낮게 설정하는 경우는 배제하고 설명한거라 조금 부족한 것 같긴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 17.12.14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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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가네요. 답글까지 자세히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17.12.15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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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청있으시면 언제든 해드립니다. 바르샤랑 콘테유벤 전술은 만들어서 친구랑 같이 쓰고 놀아용 ㅎㅎ | 17.12.23 02:30 | |
(IP보기클릭)211.36.***.***
오!! 정말이신가요?? 혹시 시간남으신다면 아스날 부탁드려도될까요! 그리고 쓰고계신 콘테전술도 부탁드립니다!!! | 17.12.23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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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영상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음 제가 현재 콘테 첼시 때 523 쓰고 있긴한데요, 48/33 프리 68/33/73 프리 48/63/63커버 로 사용중이에요. 인스트럭션은 풀백들은 오버랩, 중앙격수는 겟인비하인드/프레스백라인, 윙들은 컷인사이드 이렇게만 사용중입니다. 유벤시절 콘테전술은 532로 하시면되고 40/30프리 65/35/40프리 40/55/40커버 정도에서 조금 조종해서 사용하시면 될꺼에요. 역시 풀백들 모두 오버랩 걸어주시고, 투톱은 타겟형이면 프레스백라인만, 침투형이면 프레스백라인/겟인비하인드, 중미는 중앙에 가능한 수비적인 애를 냅두고 스테이백, 나머지 양쪽은 육각형 박투박 미드필더 놓고 겟포워드 걸어주시면 콘테식으로 중앙 수비적 패스 뿌려주는 미드필더랑 수비 4명만 남기고 모두 공격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벤에서 걸어잠굴때처럼 두줄 5명3명 두줄수비 구현하고 싶으시면 디펜시브다 울트라 디펜시브 상황에 맞게 걸어주시면되구요. 아스날꺼는 0708이면 파뿌리 전성기인가요? 영상한번 찾아보고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 17.12.24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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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으시는 분들 참고 하라고 하나 보태어 드릴께요. 보통 4백을 사용하실 때는 빌드업에서 프리폼보다는 조직적을 설정해주시는게 안정적이라고 공략글에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애들이 자리를 잘 지키기 때문이죠. 하지만 5백이나 3백을 사용할 시에는 조직적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프리롬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적으로 해서 5백을 사용하면 수비가 한명 전방으로 나가면 그 빈자리를 다른 선수가 메워주지 않고 그대로 비워놔서 나머지 수비들이 얼타다 골 먹는 경우가 발생하여, 도리어 수비가 불안정해지더군요. 프리폼으로 사용하면 빈자리를 다른 선수들이 최대한 메워줘서 훨씬 더 안정적인 수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요새 저도 5백의 매력에 빠져서, 작년 첼시 전술+펩식 빌드업을 사용중입니다. 433 포메들보다는 523윙들이 중앙에 더 잘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참고하실분들은 참고하셔요~ | 17.12.24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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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dZshiGwXg 일단 맨유랑 경기한 이 영상 참고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흠... 거의 0304영상들 뿐이라 ㅠ.ㅠ 4222포메를 쓰더군요. 실험은 라카제드(RS) 산체스(LS) 외질(LAM) 램지(RAM) 파뿌리(RDM) 자카(LDM) 콜라시냑(LB) 무스타피(LCB) 코시엘니(RCB) 베예린(RB)로 썼구요. 나중에 다른 선수들로 대체해서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택틱은 55/55조직 75/70/45프리 45/55/20커버로 사용했습니다. 다른건 얼추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은데요, 이게 아무래도 4222자체가 cm이 아닌 cdm이 둘이다보니 영상에서처럼 파뿌리가 pk지역까지 들어오게 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 442 cm둘 있는 전술로 도전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외질 산체스가 rm lm으로 나와있으니까요. 대신 cm둘이 있는 전술로 하시면 크로싱 수치를 40~50정도로 낮추셔야 수비적인 안정성이 생길 것 같습니다. 산체스가 lm으로 가면 대신 연계역할(흘렙역할)을 해줄 선수도 하나 구해와야겠지요. 인스트럭션은 풀백은 모두 오버랩, 파뿌리는 겟포워드, 자카는 스테이백, 외질 스테이포워드, 라카제트 겟인비하인드/프레스백라인으로 설정했습니다. 442cm둘 포메로도 해봤는데, 이건 수비적으로 너무 불안해지더군요.. 파브레 가서 존재감이 떨어지더라도 4222가 좀더 안정적으로 보이긴해요. 그럼.. 실험해보시고 좀더 세부적인 손보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재밌는 피파되세요~ | 17.12.24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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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적용해보고싶어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즐거운 연말되세요~~! | 17.12.24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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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펩시티도 가능하신가요??? ㅠ 요즘 펩 전술에 관심이 생겨서 구현해보려는데 어렵네요. 특히 풀백들이 중앙으로 들어와줘서 중원 싸움 가담하게 하는게 참 힘들어요 다른 지침들도 좀 헷갈리고요 ㅠㅠ | 17.12.27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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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펩 광팬이라 펩시티 펩바르샤 모두 구현을 해보려고 이래저래 연구를 해봤습니다. 피파 시스템 특성상 풀백들이 cdm들처럼 아예 중앙으로 들어오는 것은 구현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풀백들이 중앙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인 cdm이 cb들 사이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물론 cdm의 워크레이트가 공격미드/수비하이일 경우 제일 구현이 잘 되구요, 미드/미드도 어느 정도는 구현이 됩니다. 써본 애들 중에선 페르난지뉴가 제일 잘 구현해주는 편이었구요, 부스케츠도 괜찮았습니다. 공격레이트가 하이인 애가 들어가면 잘 내려가 있질 않더군요. 이렇게 사용을 하면 공격을 올라가는쪽 풀백을 제외한 나머지 풀백하나와 수비형 미드필드 cb둘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격에 가담하는 형태가 되더군요. 현재, 맨시티의 공격법이죠. 우선, 택틱은 40/30프리폼, 65/25/45프리폼, 60/60/60커버를 기본으로 두고 위의 공략의 개념을 이용해서 수정하면 됩니다. 인스트럭션은 풀백:always overlap // cdm: stay back while attacking (cut passing lanes-선택사항) // cm:get forward // rw/lw: get in behind // st: press back line 으로 설정하고 쓰시면 될 듯 합니다. 풀백들과 중미들이 공격 때 모두 올라가야 cdm이 올라갈 자리가 없어서 올라가지 않고 수비자리를 더 효과적으로 잘 지키게 됩니다. 41212-2로 티키타카를 할 때도 이렇게 사용했었다능.. 택틱에서 유의하셔야할 점은 빌드업이 프리폼이라는 건데요, 아무래도 빌드업을 포메에 맞게 정리하면서 하시지 않으면 수비시에 엄청 불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이를 방지하려면, 빌드업을 좀더 신경써서 하시거나, 수비적으로 단단하게 조직적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윙들의 운영방법은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공간을 파주어서 나머지 선수들의 공간을 창출해주는 식으로 운영해 주셔야하고, 펩시티를 예로 들었을 때 스털링으로 골을 넣고 싶으면 사네로 왼쪽 바깥쪽으로 최대한 공간을 파주면 스털링이 중앙으로 들어오니 공간을 파준 뒤 중앙으로 패스패스패스 또는 컷백으로 스털링으로 넣으면 됩니다. 사네로 골을 넣고 싶으시면 반대가 되겠지요. 포메이션에 따라 전체적으로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포메전체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면서 상대 수비도 치우치게 함으로써 반대쪽 윙이 중앙에 프리로 놓이게 만드는 것이지요. 컷백은 이번작 드리븐 패스가 제일 나은 듯 하니 참고하셔도 되구요. 433으로 빌드업 열심히 생각해가면서 빌드업하다 41212-2를 하면 너무 쉬워지긴 하는데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여튼.. 주저리주저리 설명이 길어졌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17.12.27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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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이 즐겨 사용하는 오버로드 투 아이솔레이트 원리로 득점을 노리란 말씀이시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펩잘알이 느껴지는 고수의 답변이네요. 근데 제가 피파를 할 때마다 한가지 궁금한건 수비시 팀간격 설정인데요. 분명 실축에서 특히나 펩 팀의 경우 간격을 무지하게 좁혀 고밀도의 압박을 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결과도 그렇고 답변하신 내용도 그렇고 간격을 넓혀놔야 더 펩 축구 스러워지는거? 같아서요. 실축과 겜의 차이 정도로 이해하면 될련지 아니면 제가 실축에서의 펩 팀을 잘못 이해한건지 궁금하네요 | 17.12.27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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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간격을 넓히셔야 cb들이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로 cdm이 들어오고 풀백들이 밑에 있을 자리가 없어서 더 올라오게 됩니다. cdm은 풀백과 cm들이 다 올라가서 공격참여 자리가 없어서 올라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지요. 이를 구현하기 위해 수비간격을 넓게 벌리는 거구요. 흔히 말하는 펩의 6초룰이었나.. 그 압박은 프레셔와 어그레션 수치로 커버를 치는 거죠. 보통 안정적인 수비를 권해드릴때 프레셔 45~50, 어그레선 50~55정도 추천드리는데, 펩전술 사용시에는 전 심할때는 80,70을 사용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수비간격은 공략에도 설명되어있듯이 수비에서 팀간격 뿐만 아니라 빌드업의 패스 수치에도 영향을 받아서 패스수치가 30이면 좁은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안벌어집니다. 결국 수비간격을 넓히는 것은 cdm이 사이공간으로 들어오고 풀백들이 있을 자리를 cb들이 밀어내기 위함이라 보시면 됩니다. | 17.12.27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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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스쿼드로 치면 이런식으로 움직이게 되겠네요 ㅎㅎ 간단한 그림 첨부해드려요~ ㅋ.ㅋ | 17.12.27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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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a. 높게 설정은 100에 가까이 b.낮게 설정은 1에 가까이를 의미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 17.12.30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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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폴스나인 시절 전술이라면 폴스나인을 걸어주시는게 맞습니다. 체력아끼시려면 conservative interceptions걸어주시면되구요. 슈팅설정팁 부분 참고 하셔서 공격수 위치 높낮이를 조절해주셔도 되긴하는데, 그 때 당시의 메시는 공미처럼 내려와서 사비에스타와 셋이서 빌드업을 도맡아 했으니까요ㅎㅎ | 18.01.07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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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 같은 경우는 그냥 스쿼드에서만 설정을 해주시면 인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커스텀으로 설정이 되어있어 방향키로 따로 지정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십자키 아래를 눌러서 나오는 퀵택틱들은 일시적으로 ea에서 기본으로 만들어놓은 롱볼, 점유, 강한 압박, 역습으로 바뀌는 것 뿐입니다. 공격 한턴 정도가 끝나면 본래 커스텀 택틱으로 돌아온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퀵택틱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면 굳이 매번 설정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 18.01.17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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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tfZ1RFsQDQ 이 영상 참고를 많이 했구요. 포메는 442 cdm둘 있는 거로 쓰셔야할 것 같구요. 60/50 organized 70/40/40 free form 50/60/50 cover 로 쓰는게 게임에서 쓰기에는 안전하고 조금 비슷할 것 같네요. 공격수중 하나는 공미롤을 조금 소화해줄 수 있는 아이를 넣어주셔야하고요. 인스는 격수 공미롤은 false9, 골넣는 애는 get in behind/press back line, 공미롤쪽 윙(호날두롤)은 get in behind/cut inside/ conservative interceptions/get in to the box for crosses/free roam, 반대쪽 윙은 수비적인 커버도 좀 가능한 아이로해서(박지성롤) stay wide/come back on defence. 수비적인 중미(캐릭롤) stay back while attacking, 공격적 중미(스콜스롤)get forward를 걸어줄 것 같네요. 수비인스트럭션은 건드리실 필요없구요. 배치는 호날두롤을 맡을 아이와 가까운 st는 공미롤 cdm은 수비롤을 맡길 것 같네요. 위에 것은 일단 게임을 이기기 좀더 유리한 인스. 택틱입니다. 만약 저보고 사용하라 한다면, 아마 442 cm 둘 있는 포메로 사용해서 택틱을 짤 듯 합니다. 대신 빌드업을 프리폼, 수비는 옵싸트랩을 사용할 듯 하네요. 다른 인스는 다 비슷하게 사용하는 대신, 중미들 인스를 수비적인 애는 stay back while attacking/free roam, 공격적인 애는 get forward/free roam을 넣어줄 것 같습니다. 선수구성은 코인이 얼마가 있으신지 모르겠어서 해드리기가 ㅎㅎ; 여튼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재밌는 피파하세요~ ㅎㅎ | 18.01.24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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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커리어모드 주로하는데.. 바로 플스켜서 적용시켜봐야 겟네요ㅋㅋㅋ 댓글 달아주실지 몰랐는데...거기다 직접 영상보시면서 만들어 주시고...이걸로 트레블 도전 해보겠습니다ㅠㅠ 위에꺼랑 아랫꺼 둘다 만들어서 돌려쓰겟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ㅠ | 18.01.24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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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딱 로그인을 했는데 바로 방금전에 댓글이 달렸다고 알림이 뜨더라구요 ㅎㅎ 트레블 꼭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18.01.24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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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추천감사드려요~ 즐거운 피파 되시길^^ | 18.03.02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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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공략을 다시 쓰게 되면 반영을 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써보도록 할께요 ㅎㅎ | 18.05.28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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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항상 본인이 정해놓은 택틱으로 가동이 되구요, 경기가 시작하기전 또는 포메설정 들어가서 택틱을 직접 바꾸지 않는 이상은 기본세팅 전술들로는 바뀌지 않아요. 십자키전술은 쓰면 컴터가 한턴이 끝났다고 느끼면 다시 본 전술로 돌아오는 느낌이었습니다. | 18.05.28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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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관없습니다 ㅎㅎ 아마 지금 다시 쓴다면 수정되야할 부분들이 제법있어서 ㅠ.ㅠ 피파19하게 되면 다시 쓸까 하는 중이네요 ㅎㅎ 피온4도 아무래도 같은 시스템이다 보니 거의 비슷하게 맞아들어갈꺼에요. 즐거운 피파하세요~ | 18.06.25 04: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