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321 에서의 데브라이너...고민입니다...

[[Heat]Roger]

433(4)에서 cam으로 잘쓰다가

앙리영접하고 433도저히 앙리 못살려서 4321사용중인데요

앙이가 살아난만큼 데브라이너가 죽어서 큰일이네요...

루이코스타를 연성하는게 나을까싶기도 하구요...

루이코스타 사용해보신분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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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4321 검색해보면 덕배의 4321 활용법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ㅎ 저도 이거때문에 머리 싸맸었기 때문에 잘 이해합니다 ㅠㅠ 보통 이 글의 의견처럼 뭔가 재능낭비라는 의견이 주류더라구요 ㅎ

[[Heat]Roger]

이게 피파 얼티의 한계같아요. 개인 장점을 살리는 여러가지 전술이나 포메이션이 부족하다보니.. 그리고 중원싸움보단 공격진 싸움이 주가 되어서.. 이번패치로 좀 달라질까 기대했는데 결국 중원은 공받아서 바로 올려주고 윙이나 공격수가 알아서 해결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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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Heat]Roger]

4321만봐도
cm 3명인데
조금더 수비적인 조금더 공격적인이라던지
좀더 많은 반경을 커버한다던지 깊숙히 내려오거나 깊숙히 올라가있거나..등등 cm이 다 같은 cm이아닌데 말이죠... 이게 인스를 건들자 커스텀을 건들자..하는데 선수개인 공수성향까지 합쳐서도 가려움을 긁어줄정도의 변화가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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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321 좌코스타 우덕배놓고 가운데 바카요코 쓰고 있는데요 온디1 8승이상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작와서 가장크게 체감되는건 수비력이 온전히 손가락에 달렷다는겁니다. 덕배와 코스타 둘다 수비 40밖에안되지만 손가락수비로 왠만한 수미못지않게 커팅합니다. 그런데 수비가 40인데 왜쓰냐하면 패스죠 특히나 이번 패치이후 패스력에 따른 패스 질이 크게 달라져서 4321의경우 1선에 옵싸둟기 능력을 가진 스피더를 기용하기때문에 뿅뿅패스를 넣어주는 선수가 필요하여 양측에 둘을 쓰고 있습니다. 실축에서도 펩이 이 전술로 잘나가고 잇고요. 공미인 실바 덕배를 둘다 중미로 쓰고 잇잖아요. 사이즈 중미로 돌리고 수비연습을 부단히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수비에 땀흘리는대신 공격이 수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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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추천드리자면 바카요코를 쓰고는 있지만 4321에서의 가운데 수비형 중미자리에 페르난지뉴 개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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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도 연성가능하시면 덕배론과 마찬가지로 활용가능한데 더 장점은 왼쪽 중미로두면 EPL조합시 왼쪽 약점 보강이되요. 풀백에 알바나 산드로를 쓴다던지 윙에는 네이마르등 활용이됩니다.

[카넬리아!]

제가 지금 덕배-캉테-포그바 라인으로 쓰고있는데, 덕배나 코스타 안쓰면 몰라고 이 포메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마투이디-캉테-포그바도 써봤는데 걍 예상한대로 전자는 공격이 잘되고 후자는 수비가 잘되고 빌드업이 용이한데 스페셜리스트가 없으니까
마음이 불편해요. 그렇다고 둘다 승률 차이는 안나고요. 그래서 생각이든게 덕배인폼이 60만에 육박하고 마티디 17만인데 마티디 스면 산드로-루이즈가 가능하고..
이건 덕배 포메이션이 아니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4312로 인폼산체스 눈물을 머금고 갈아버리고 otw라카-인폼 제수스라인에 덕배박고 중원을 마티디-캉테-포그바 쓰고 산드로넣고 우측에 워커밖으니 막힌 속이 뚫린 느낌이에요.
애초에 “덕배를 쓰되 손가락이 필요하다” 이런 핸디캡이있는거 자체가 좀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