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얼티보단 한팀정해서 싱글로 커리어를 꾸준히 진행하는 편입니다. 환경은 레전더리에 싱글이다보니, 좀더 현실성을 생각해서 슬라이더 수정이 불가피한 부분이죠. 암튼 17도 혼자 꾸준히 나름 좋은 성적으로 해봤습니다.
일단 오늘 18을 해봤는데, 하기전에 게시판에 그래픽에 대한 글도 많고 17과 다른게 뭐냐?? 라는 글을 보고 데모를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달라졌다 입니다.
색감부분은 말할가치가 없어보이는게, 17에 비하면,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진 부분은 못느꼈습니다. 만족입니다. 그외에 광원이나 뭐..야간경기, 잔디 등 좀더 다듬어 질꺼라 봅니다. 그리고,,,, 17에 비해서 달라진게 없다.... 바로 난이도 레전더리로 해서 몇게임 진행했는데요, 17에 비해 어렵지않구요. 참고로 숏패스만 어시로 하고 나머지는 메뉴얼로 설정하는데요, 음.. 오히려 움직임 패스 기타 조작시에 17에 비해 편한느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렉부분 보단 오히려 현실적인 움직임의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오히려 더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첫판하면서 17과 달라진게 머지?? 저도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어판 해보니까 아! 와! 어? 다른데? 이런 말을 혼자 씨부리고 있더구요 ㅎㅎ
결국은 너무나도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패스의 강도가 시원시원했고, 공간패스나 공간활용(Ai와 유저모두), 몸싸움, 공의 움직임, 선수모델링, 어떠한 상황에서의 접전이나, 경합등에서 이전과 다른 움직임과 공의 물리적현상을 봤습니다. 할수록 다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긴하네요.
모르겠습니다. 애니렉부분을 말씀들 하시는데,크게못느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플스4 프로에 32인치 소니 브라비아 티비의 셋팅으로 하는데, 움직임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티비탓인지 설정탓인지 색감은 만족스럽습니다. 4k로 돌려보지 못해서, 그부분은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아 그리고 바로 17을 비교할겸 해봤는데, 17,18 그래픽적으로 구분이 어렵긴합니다.
근데 바로 느껴지는게 부드러움의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구요. 인간이 간사하게 18이 계속 생각이 나면서 17..재미가 없어요 ㅎㅎㅎ 어제까지 하던게..ㅎㅎㅎ
암튼 18하다가 17하니까 다른게 없는데? 이런 생각과 같이 드는 생각이 좀더 부드러워졌다. 플레이자체의 방식이 다르다. ai의 움직임이나 유저의 움직임시 시원스럽고, 먼가 모르게 재미가 있다, 그리고 선수 모델링이 멀리서 봐도 17과 18이 다르다..18쪽이 먼가 있어보이는 느낌입니다. 전 멘유로 주로하는데, 포그바만봐도 보자마자 다른느낌이었습니다.
암튼 그냥 단순히 느끼는 그대로 적어봤는데, 데모따위를 가지고 좋다 나쁘다 말하는건 의미없지만, 확실한건 전작대비 부드럽고, 모델링좋고, 색감좋고, 공간활용등 먼가 움직임이 좋아서 좀더 실축지향적인 플레이를 생성할수있을듯한 기대감이 커졌고, 무엇보다 재밌다! 이네요. 느바와 함께 필구로 굳혔습니다. 아...ㅅㅂ 느바도 해야하고..쩝... 돌겠네요 .. 아 근데 분명 달라진느낌인데, 적응이 필요하다? 라는것까진 모르겠고, 그냥 그래도 17와 승계되는것같이 비슷하게 플레이를 가져가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49.171.***.***
e히^^그나저나 느바도 이틀남았나.. 할게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피파 잘나온듯해서 기분좋네여 | 17.09.14 00: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