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콩터 토요일 팀배틀 재밌었습니다

[TC3939]

오랜만에 불쑥 지나가는 길에 방문했는데, 마침 마대캡 6 vs 6 팀배틀 준비중이셔서 껴봤습니다.

다들 캡콤 게시판은 보고 계시다는데 글을 남기지는 않는다 하셔서, 저도 다 닉네임을 기억못해

글 한번 남겨봅니다. 31일 마대캡 대회는 외국인 분들까지 온다니 기대되네요(특히 스파이더맨 흑형 ㄷㄷ).

그렇게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캐릭터가 안겹친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비룡하시는분 플레이도 인상깊었어요. 마대캡이 약속없이 가도 팀배틀이 된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지니 연습해서 덤빌 맛도 나고 좋네요.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쥬도~]

허걱~ 아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