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12홀이 약풍 백티 일때 364짜리 커스텀으로10시간 해서 단1번도 못넣었고
그저께 바람 보통에 백티 일때 한 3시간만에 콘도르가 성공 했습니다.
야호! 하고 너무 기뻐서 트로피 보고 또 보고 좋아하다가 나머지 2번 더 채우자 하고 2시간 가량 쳤는데
더 안들어 가더군요. 그래서 종료하고 스파5 몇판하고 다시 재접해서 콘도르 작을 마저 하는데
이번엔 1시간 가량 때렸는데 너무 깔끔하게 콘도르가 한번 성공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ㅠㅠ 콘도르 성공하자마자 시크릿 캐릭터 등장! 이 뜨는 것이었습니다.
자동저장이 된줄알고 꺼버려서 첫번쨰 콘도르가 날라간것입니다.ㅠㅠ
진짜 빡쳐서 한 20분 정도 멍하니 앉아만 있었습니다.
그 뒤로 자는 시간 4시간을 뺴고는 전부 12번홀에 바쳤습니다.
그리고 결국 어제 아침8시경에 3번쨰 콘도르 성공;
콘도르 3번치는데 (사실 4번이지만) 총합 24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이 빌어먹을 똥손 ㅠㅠ
진짜 다른것 다 떠나서 나무 심은놈 멱살 한번만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도전중이신 분들 힘내시고 저장은 꼭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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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하다보니까 -> 이쪽계열 바람이면 4-5 m/s 풍속일때도 나무에만 안걸리면 거의 오른쪽코스로 공략이 되던데 익숙해지니까 종잇장 한장 차이로 계속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유저들이 많으면 캐릭터가 안겹치고 밀리기때문에 티업 자리가 약간씩 밀리는거가 짜증이 나서 스트레스를 좀 받았던 기억이나네요. 이번 모골은 정말 모두가 즐길만하게 만들긴 했지만 캐릭터끼리 부딪히면 밀리는거나 심한 렉과 온라인상에서 혐오스럽거나 불쾌감을 주는 커스터마이징 캐릭들을 차단하는 기능이 없는것등이 상당히 아쉬웠네요. 그리고 코스의 지랄맞은 벙커 나무 워터홀 과 NPC의 주작질은 여전해서 하다보면 진짜 격겜보다 더 빡치게 만드는게 모골인거 같아요. | 17.09.21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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