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만난지 3년이 다돼어가는데
매일 집에서 게임만 하고;; 이게임 하구나서는 또 저거하구
온라인 게임에 한 1년 빠져서 살다가는
플스랑 닌텐도를 사가져와서; 저까지 같이하자구 꼬시더군요..
닌텐도는 이뻐서 저도 갖고싶긴했지만+ㅁ+;;
맨날 나가서 놀자고 나가서 놀자고 노래를 불러두
시큰둥해갖구는 나가서 영화보구 밥먹구 집에오구;;
다잡은 물꼬기는 밥을 안준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한것아닌가요 ㅠㅠ
-0-그래두 자기혼자 겜하구있으면 미안해하긴한지.. 이것저것 하자는거 잘들어주는
편이긴해도
여행두 가구~ 밖에 나가서 좀 분위기 있는 곳 가서 데이트도 하고!!
그러구 싶은데
맨날 겜에 빠져사는 남자친구한테 이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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