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은 캐릭 진짜 쉽게 뽑으면서 해왔네요.
물론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무과금에 가까운 소과금을 한 저를 기준으로 말이죠.
예전에 해왔던 뽑기형 모바일 게임들은.... 신캐가 나오고, 이벤트 한정캐가 나오고
정작 나오면 뭐가 필요 하다는둥, 뭐를 모아야 하는둥 해서... 저는 거의 손가락만 빨고 뿌려진 일러로만 대리 만족해야했죠.
- 그래도 언리뒤드에선 극적으로 리트라비엔은 얻었다! 오늘도 발 핥핥 하러 갈꺼다! -
근데 소전은 생각없이 군수보내고, 제조 돌리다가 신규인형이 떡하니 나와주면 그만큼 기쁜건 없었어요.
- 피구공은 빼고... 네년 때문에 내 오른쪽 새끼 발톱이 나갔다.. 발톱 자랐는데도 이상하게 자랐다. -
스킨도 구매토큰을 꼬박꼬박 모아두고 보석도 잘 모아둬서 상황보고
말일에 한꺼번에 지르면, 제 취향의 스킨이 가끔 잘 나와주기도 했죠.
진행도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꼭 공략을 볼필요 없이..
그냥 어떻게든 들이박으면 잡았고
- 다만 법관은 제대로 잡는법을 작년 중반까지 몰라서 작년에서야 금장을 달았음.. -
요정이 있으면 편하다는 곳에서도 그냥 들이박아서 깼고, 누구는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해도
저는 육성한 인형들 그냥 들이박아서 깨곤 했죠.
무엇보다 한정인형을 훈장모아서 상점에서 얻을수 있게 해준건 진짜 고마웠던거 있죠.
지난 한정인형들도 파밍하던 시절 새벽에도 계~속 돌렸는데도 결국 못먹어서 좌불안석이었는데..
훈장만 모으면 살수 있다는 소리에 훈장 모아서 결국에는 샀어요.
- 참고로 나란놈은 파밍운이 없어서 여태까지 먹으라고 내놨던 콩지를 여태 못먹었어요... -
그렇게 예전부터 여러가지 일들로인해 다른 유저분들이 우중 비모를 외칠때.
거의 무과금에 그렇게 어려움 없이 소전 즐기는 전
그냥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소전을 해오다가
이번 철혈포획을 한번 살펴보니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철혈보스 포획하는데 과금을 해야만 쉽게 포획할수 있다는것. 무과금은 조금 힘들다는것.
그리고 그렇게 과금해서 포획한 철혈보스가 히든 랭킹전에 영향을 주거나
앞으로의 스토리나 이벤트 진행중 철혈보스나 철혈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서 말이에요.
만약 히든 랭킹전에만 활약한다면, 랭킹전 참여 안하는 저로는 큰 걱정은 없는데...
스토리나 이벤트 진행에 필요하다면 진짜 난감하네요.
접는것 까진 생각은 안하지만 조금 거리를 둬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 그래도 매일 출석해서 할건 다할 확률 100% -
무엇보다도 저는 접지말아야할 이유가 많아요.
앞으로 나올 한국 총기!
춘전이 개조!
신스킨!!!
새로나올 도시락만큼 에로한 총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락 아동ㅈ.. 읍!읍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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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가 아동절 소리를 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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