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을 엄청 좋아하는 30대 후반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와이프님을 조르고 졸라 PS4를 구매하고 약 2년후 닌텐도스위치 정식발매를 보고 젤다를 보고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PS4처분을 하고 스위치를 구매를 했습니다..
뭐 겸사겸사 꼭있어야 된다는 마리오카트와 함께...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내가 할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고 젤다간단히 하는데 3개월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그리고 아 스위치는 못하겠다... 라는 생각에 팔아버리고 다시 PS4로 넘어 올려고 했으나 이미 마리오카트에 빠지고 애엄마도 어느순간부터 숙제 안하면 닌텐도 없다 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잘샀다고 칭찬을.....하...
그리고... 큰그림에 들어가기 시작을 했죠.... 얼마 안드는 용돈으로 열심히 적을금을 들어 ps4를 샀고...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한.. 방법인... 경품당첨....
(물론 되팔자라는 의견으로 대립이 있었지만 나에게온 행운을 어떻게 파냐라는 식으로 1주일동안 뜯지도 못하고 설득을 시켰죠...)
그다음부터는 이 아빠가 용돈이 너무 빡빡한 상황에 마리오파티 이후로 체험판게임을 받으면서 해줬는데... 더이상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하나 사줄려고 합니다...
시작글이 길었네요 -_-;;;
어디다 하소연할대가 없어서....
저학년 초딩이 2인용으로 할려고 하는데
마리오 메이커2 와 마리오 디럭스u 중 어떤게 더 낳을까요...
e샾에서 다운을 받서 할꺼라... 혹시 국가중 어디가 더 쌀까요;;
30대 유부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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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에서 받는게 좋아요 | 19.09.05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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