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는 절대
쉬운게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친절하지도 않아요
게임 센스라고 하죠
오랫동안 게임을 해왓고 익숙해져서
어떤 패턴이 보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지
생판 이런 류의 퍼즐 겜이 생소한 분들께
쉽게 추천하긴 어렵습니다
설명 잘 보면 된다 도움말 잘 보면 된다지만
그 마저도 다 알려주지도 않아요
"뉘앙스"정도로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유도하는거죠
겁주는게 아니라 그정도의
각오는 필요합니다
내 머리를 쓰면서 게임을 해야한다는 거에요
아래에 제가 공략보고 하라고 말씀드린건
"막혔을때" 라는 전제입니다
무작정 공략보고 하라는게 아니구요
근데 초회차 해보시면 많이 "막히실" 겁니다
자 냉정하게 내가 어려운 구간을 뚫었을때의 만족도가 같은 구역을 헤메고 자존심 내세우며 몇십시간 동안 받아야할 고통과 스트레스와 맞바꿀만한지도 감안해봐야죠
지금은 90년대 공략없이 헤메던 그때가 아니에요
저도 나이 마흔다되가지만
그때의 한글도 없이 고통받아가며
정보도 없이 혼자 헤메며 깨던 그 시절이 아니란 말이죠...
다양한 공략과 유저들이 남긴 팁을 공유하면서
"즐기기"를 하란 말입니다...
물론 고통도 본인의 선택이니 이건 강요하지 않아요
단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막혀서 고통받다 게임 접느니,
공략보고 엔딩까지 완주 하세요"
도중에 막히는 부분은 큰 숲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게임 전체의 재미를 포기할 정돈 아니에요
젤다는 그래도 되요
쉬운겜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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