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리코 마을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모두 살때마다
할머니께서 엄청엄청 고마워하시는게 왠지 뿌듯해서 ㅋㅋㅋ 돈이 없던 시절부터 꾸준히 싹쓸이를 해왔어요 ㅋㅋㅋ
아재스타일 스샷 죄송...
고우신 할머님 느낌 ㅎㅎㅎ
그런데 여기엔 보코블린 간을 팔잖아요...?
심지어 좀 쎈놈을 잡아야 나오는건데?
링크가 간 다 사고나면 리필은 어떻게 하지????
노익장은 죽지 않는걸로
ㅋㅋㅋㅋㅋㅋ
할머니도 카카리코 마을 일원이니 달밤의 암습쯤은 기가막히겠죠?
첫 콘솔을 스위치로 입문을 하고, 제대로 해 본 젤다 시리즈도 야숨이 처음인데요
젤다정발탄신일에 사서 거의 200시간을 회사다니고 투잡뛰고 학교다니면서 하루에 잠 2~3시간 자가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어서요 ㅋㅋㅋ
2주동안은 게임만 했는데 살이 5키로나 빠짐..
이제는 고일대로 고여가는중이라 프로콘을 잠시 내려놓고 그간 즐거웠던 기억들을 복기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제일 후눈했던 장면을 그리게 됐어요.
젤린이 시절을 회상하니 웃기고 재미있으면서도 젤다를 모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다시 한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그 설렘을 느껴보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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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남편 당근농사 짖지 않나요? | 18.03.06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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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명수의 아내는 다른 가게 주인 일겁니다. 화살 파는 그 집이요ㅋㅋ | 18.03.06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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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디테일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할머니 짱짱맨! | 18.03.06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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