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초어려움 + 엑박패드로 2년만에 엔딩 봤습니다
다크소울 세키로 블러드본 이상의 난이도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일단 방어구가 의미가 없는게 멀 입어도 잡몹에 스쳐도 딸피 내지는 한방에 죽기 때문에 은신플레이가 필수인데
초중반 저를 제일 많이 괴롭힌 몹은 소우투스랑 롱레그 스크래퍼 였습니다
변화무쌍한 공격패턴과 다구리로 수없이 뒤졌죠 ㅠㅠ
샤드를 1원~10원까지 밖에 안주고 무기는 몇천원이라 무기 살 돈이 없어서
초중반까지 얘들을 사냥꾼 활 함정으로만 조져야 했는데 똥손이다보니 약점 맞추기가 넘 어려웠네요 ㅜㅜ
일단 함정설치 한방쏘고 유인 -> 숨기 -> 함정설치 한방쏘고 튀고 이것만 무한반복 했습니다
메라디언 넘어가서 그림자 로프캐스터 전사활 어케어케 맞추고 코일 노가다 이후 난이도가 살짝 하락했네요 ㅎㅎ
끈기로 DLC 깨고 코일 맞추니까 조금 더 쉬워졌구요
그냥 다 필요없고
묶어놓고 약점패기 ㅎ
얼리고 약점패기 ㅎ
함정깔아두고 넘어지면 약점패기 ㅎ
나중엔 저도 잘 안죽더라구요 ㅎㅎ
일단 모든 몹들 공격패턴 약점 이런건 필수로 외워야 되기 때문에
나름 머리도 많이 썼네요 2회차는 힘이들어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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