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 인왕도 어느새 3회차 미션 채워가면서 4회차는 열어만 놓은 상태네요
무간옥 20층 도전과제만 따면 다 따는건데 영 귀찮아서 3회차 미션 채워가면서 설렁설렁 하고 있습니다.......
PS4 인왕1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입문했을때는 온갖 나눔 다 받아먹으면서 공략글 달달외워가면서 해도 진도도 안나가고 칭호 채우기도 어려웠는데
인왕2 플래티넘 따고 다시 인왕1로 넘어오니깐 그래도 나름 손에 익은듯하네요.....
열십자나 발도 쓸때보면 예전 피지컬이 안나온다고 순간적으로 욕은 합니다만 지금이 예전보다 칭호를 딴게 많네요;;;;;;;
플4로 할때는 세팅이라는 세팅들은 다 맞췄는데 완승하기 어렵다고 투덜대고 답파하기 빠듯하다고 그랬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어느새 완승칭호들은 다 회수했고 몇몇 희귀 요괴 토벌 칭호랑 / 인왕의길 NPC 신속하게 처치하기 / 메인미션 답파정도만 남았네요;;;
인왕2할때는 인왕1보다 아이템 만드는것도 재미없고 너무 쉬워졌다 이게 겜이냐 하면서 욕만했는데.....
그래도 인왕2를 거쳐가면서 나름 배운게 있는것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현재 다테3 , 용신4로 구성해서 도도가문 효과 / 원피감 , 가속감 100% 맞춰서 쉽게쉽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스팀판은 3,4회차 기준으로 최후의 명장(사나다 마지막 갑옷)이 인기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5셋 효과인 주작효과 때문같은데 4회차부터 무기/방어구 무효라는 거지같은 효과때문에 앞으로 계속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스팀판은 전체적으로 사람이 적은듯합니다 설렁설렁해도 가문전 랭크가 10~20위권 안에는 무조건 들더군요
도요토미일때는 20위권 안 / 도도일때는 10위권 안.....도도가 왜이리 인기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