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엔 사슬낫
3회차엔 일도
위주로 하고 있는데 도끼가 미치게 그립네요.
일도는 1회차부터 쭉 부무기로 계속 쓰던터라 질리구요. 사슬낫도 닌자 컨셉잡고 해봤는데 별로 재미없고...
도끼가 묵직하게 가드하는 상대 찍어누르면서 기력 까버리며 무력화시키는데,
그맛이 너무 그립습니다...
당장이라도 스탯초기화시켜서 도끼로 가고 싶지만, 이번에 발도술이 좋다는 글을 보고 쭉해보고 있던 지라...
발도술이 일도에서 하이라이튼같은데 저는 이상하게 딜이 잘 안박혀서 노잼이네요... 가끔 잘박히긴하는데... 대부분 상황에선 별로인 거같아요.... 고수아닌이상.
4회차엔 또 다른 무기로 창이나 대태도 가보려하는데 창이 잠깐 써봤는데 매력적이더군요.
무기가 다양한 점도 다회차하는데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사슬낫같이 취향 안맞으면 겜이 바로 노잼되버리는 단점이 있으니.. 취향 안맞는 무기는 바로 안쓰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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