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왕1 시작했다고 글을 남겼었습니다~
초반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보스들로 하여금 멘붕이 왔었네요
그래도 소울시리즈 최소 1000시간 이상해서 자신이 좀 있었는데...
단지 죽음에 관대한 저의 플레이였던것 같습니다.
초반에 날아다니고 마비를 쏴대는 히노엔마 깨는데 몇번인지도 기억이 안나고
2일도 넘게 걸려서 깼던것 같아요...
그 이후 보스들이 상대적으로 어렵지만은 않게 진행하고 있지만 초반 난이도를
봤을때 몇번은 멘붕이 올것 같아 공략 영상을 어제 보게 되었습니다.
스킬이나 음양등 기술들을 찍으면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소울시리즈 처럼
무기와 스텟을 올리는데 신경을 썼던것 같더라구요.
공략영상 보면 너무 쉽게 화려하고 멋있게 깨셔서...허탈하기도 하고... 저의 발컨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ㅜㅜ
제가 일도를 잡고 있어서 어렵게 진행을 했나? 싶지만 처음 시작한 만큼 잘 연습해서 쓰고 싶습니다.
어제 잠깐 연습해 보니 발도술은 아직 서툴지만 연습하면 어느정도 손에 익을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자세를 바꾸면서 하는 잔심 관리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단을 쓰면서는 하단 중단 하단으로 바꾸는 컨트롤은 피파나 위닝에서 쓰이는 컨트롤과 유사해서
금방 적응을 할것 같은데요
중단이나 상단을 쓰면서는 자세를 바꾸면서 잔심을 모으는게 저한텐 영 쉽지가 않고 연습을 해도
잘 안될것 같더라구요 손이 엉키는 느낌입니다.ㅜㅜ
혹시 패드 셋팅을 바꿔서 해야하는지요? 아님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쓸듯이 컨트롤을 연습해야하는지요?
고수님들 노하우좀 공유부탁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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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꿔서 한번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1.02.17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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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소울시리즈에서 구르기하는 버릇이 있어서 더 많이 힘들게 하고 있었나봐요~ 습관을 고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울시리즈랑 미묘하게 틀리지만 너무 저한테 맞는것 같아요~ 주말마다 해뜨는거 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 21.02.20 1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