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나그네를 비난하거나 불만 많은분들.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나그네분들도 호스트분들과 같이 사람이에요.

실력자일수도 있고 초보일수 있다는 얘기죠. 

말그대로 호스트를 도와 함께 싸워가는 협력자 역이지 호스트분 대신에 모든걸 척척해주는 쩔고수가 아니란 얘기죠.

물론 고다마 위치라든가,  길등을 다외우고 숙달되게 척척 몬스터를 때려잡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실력키우기위해, 무공 모으기위해, 혹은 어떻게든 뉴비분들을 돕기위해 오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런분들 싹잡아 비난하는 행위는 옳지않습니다. 인왕이 어려워서 고수분들을 바라는 감정은 이해합니다만 자기 실력도 안되면서 도우러오는 남을 비난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요즘 불만게시글이 많이보이는데 나그네 역시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속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로가 도우며 함께 하는 즐거운 멀티플레이가 되시길 바래요

[인왕만주구장창]

서로서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겜했으면 합니다 ㅎㅎ

[Mok. L]

인왕발매되고나서부터 게시판을 보아왔는데 이상하게 최근들어서 나그네관련 글들이 유달리 많이 보여서 글을 올릴까 했었는데 에일린님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수없이 많은 공략글, 소감, 남을 배려하는 글들이 많아 훈훈하다고 알려진 인왕게시판에서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여태껏 나그네 관련글이 그것도 좋지 못한 내용으로 이렇게 많이 올라왔던 적은 없지 싶네요.
주말동안 간만에 나그네 달려봤는데 한국인 유저들과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는데 나그네 관련글들은 모두 한국인유저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인지?
게시판에 자유롭게 글 남기고 하는 것은 좋지만 나그네 관련 글들을 보니 안따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밌게 즐길려고 하는 게임이고 관심있고 좋아하는 게임이어서 여기 게시판에 정보도 공유하고 도움도 주고 받고 하는데 말이지요.
기본적인 매너는 잘 지키고 서로 이해할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괴롭히지마]

호스트 님들
세가지만 얘기한다면 무덤 엥간히 파기
동영상 스킵하기 진행하자고 하면 제발 진행하기
나그네 뛰시는 분들 무덤 열개 정도까지는 잡아줍시다.
열개이상 넘어가면 호스트한테 황천수 항아리+화공의 기름병 마구 던져줍시다
이상입니다

[schakal]

저번 주말에도 나그네를 돌면서 많은 분들을 도와드렸습니다. ps 플러스 무료로 풀려서 유저수가 늘어난 것 같은데 이게 한국에서만 무료인지 아님 다른 국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디로 보고 추측할 수 밖에 없는 지라
근데 초보자들이 늘어서 일까요? 매너가 없는 분들이 많아서 도와드릴려다고 열받아서 바로 낙명하고 퇴장하는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서요
저도 2년전에 초보때 몰라서 그랬거니 하려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나그네가 되어봐야 나그네의 심정을 좀 이해하시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