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이도류가 적성에 맞음. 빨라서 시원하고 보스전은 거의 이도류 하단으로 상대한 듯.
맵
원래 길을 잘 찾는 편인데 인왕 맵은 굉장히 숏컷도 다양하고 나름 오밀조밀 실하게 복잡함.
일단 신사 근처에 문은 거의 무조건 반대편에서 열수 있다 였었던 듯.
가장 헤맸던 데는 설원 맵과 시와산성.
설원은 배경이 넘 하얘서 거기가 거기같고 시와산성은 지하 지상 왔다갔다 헷갈렸던 듯.
가장 재밌던 맵은 닌자 저택. 벽 돌아가는 기믹 신선했고 알면서도 당하는 함정들과 매복해있는 닌자들 등.
요괴
잡몹은 다 상대할만한데 텐군가 하는 독수리같은 적이 난감함.
넓은데서 싸워도 힘든데 메인퀘든 서브퀘든 꼭 좁은 길에서만 나오니.
한대씩 침착하게 패면 되는데 그게 말이 쉽지.
결국은 나오면 지둔부 한방 맥여주고 상대함.
후반에 영계가 보이면 제발 독수리만은 아니어라 하고 바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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