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6시간 이상 플레이 한것 같네요.
집에와서 바로 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 시계 보니까 새벽3시라 놀랐네요.
일단 게임은 만족스럽습니다.
초반 듀토리얼3행성을 깨고나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여러가지 도구들이 있는데 콘솔로 하기쉽도록 신경쓴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콘솔로 이런류의 게임을 하기 힘들겠죠.
말그대로 조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만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면 그런데로 잘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 생각엔 역시 레고라서 그런가 그동안 이런류의 게임중 다양성은 최곱니다. 새로운 블럭들이 엄청 많아요. 탈것도 많고 인간형블럭 아이템 넘쳐납니다.
그리고 게임은 기본적으로 황금블럭을 구하는게 목적인데 이게 있을수록 더욱 큰월드를 볼수있게 해주는것 같더군요 아직 정확하게 뭔진 모르겠습니다.
게임은 그냥 부드럽게 돌아갔습니다. 프레임이 떨어지는건진 잘모르겠지만 게임하는덴 전혀 지장없고 그냥 부드럽게 돌아가더군요.
일단 제가산 플스 게임중에 플스소음이 정말 적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따금씩 들리는 위잉 소리를 킬때 빼곤 한번도 안들어 본것 같아요.
넷플도 해보고 싶은데 같이할분이 없군요 같이하실분 댓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고민 하고 계신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돈값은 분명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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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기능 있어여. | 17.03.08 0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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