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라이프에서 라이벌로 쓸려고 만든 선수입니다.
시작할때 센스○ 나올때까지 버텨서 만든건데 이론상으로는 천재나 수술성공이 더 좋습니다만 이쪽은 초반에 능력치를 빨리 찍으니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에 센스○를 가지고 시작할 확률은 약 5%인데 뭐 이정도면 리셋하는데 크게 부담은 안됩니다.
이도류 선수라서 야수능력도 상당히 강합니다. 그냥 투수만 키우고 찍었으면 대충 820정도까지는 갔을듯.
오리지널 변화구는 하모니애로 이펙트에 최대한 치기 더러운 볼로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작 천재 사양이 바뀌었는데 2018에서는 현재 능력에서 비율대로 늘어나고 변화구는 랜덤으로 3칸 붙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에는 투수 기준으로 구속+8에 변화구 원하는거 3칸 스태미너, 컨트롤 10~12 상승이네요. 문제는 이도류시에 야수능력 늘어난다거나 하는게 없는데다가 기존에는 투수로 해도 주루, 수비, 포구가 늘어났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어서 수술성공과 비교했을때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구속상승량에서 차이가 좀 나지만 수술은 거의 중후반부에 이루어진다는걸 감안하면 딱히 우위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참고로 전작에서는 비율로 늘어나는지라 남국리조트편에서 파워 60까지만 채워도 각성시 90에 가까워질만큼 천재 효과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능력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은지라
결국 이번작에서는 이도류 육성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천재효과도 그렇고 수술성공 효과도 그렇고 전작만큼 극적인 강화는 없어서......
50명쯤 만들고 나서 느낀건데 이집트쪽이 테이쿄보다 오리지널 변화구 얻기 힘든건 그냥 단순하게 테이쿄는 고정 캐릭터가 3명이고 이집트는 4명이라 이벤트 발생 빈도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확률도 낮아지는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수 육성 효율은 테이쿄가 압도적으로 좋네요. 플레이시간이 더 긴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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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입니다. 제꺼 스위치는 거의 젤다 전용기인 상황이라...... 솔직히 스위치로는 프로콘 없으면 제대로 플레이가 안될것 같습니다. | 20.08.12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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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나뒀습니다. 파워넘버 오류뜬다면 이름 검색으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 20.08.14 0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