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왔던 건담 제너레이션 시드도 그렇고 이 게임도 그렇고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다.
'그냥 그 만화 게임을 만들지 그러니?'
왜 짜증나게 건담이나 마크로스의 모든 작품들을 모아 만든 게임에서 특별하게 비중을
실어주는 작품이 있는걸까. 물론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접해보니
토할 거 같다. 마치 마크로스 F가 무슨 시대의 대작이라도 되는듯이 초 밀어주는 현상.
그냥 마크로스 F 게임이었다면 쳐다도 안봤을텐데 결국은 마크로스 F 띄워주기면서
예전 작품들까지 부록으로 껴내서 마크로스 F 싫어하는 사람들 조차 쳐다보게 만들어버리는
현상. 물론 부록이라고 폄하할 정도로 다른 작품들이 부실하게 나왔단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
이 게임은 솔직히 말해 마크로스 F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혐오감이 들수밖에 없게
만들어놓았다. 일부러 특전판까지 샀지만 특전디스크를 보고 정말 토나올 뻔 했다.
각 작품의 논 크레딧 오프닝과 엔딩, 극장판 프로모션 등을 수록한 디스크에 다른 작품들의
영상 량과 프론티어 영상 량이 압도적으로 다르다. 그나마 뒤에 수록된 개발자 인터뷰 및
영상도 전부 프론티어 위주라서 볼 마음이 없게 만든다. 그나마 기대했던 파이어 봄버
인터뷰도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이 전부다.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상점에서도 꼴뵈기 싫은 란카랑 쉐릴 밖에 안나온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매우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은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게임 자체의 의미는 인정한다.
예전의 변변찮았던 마크로스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재미라든지 몰입도 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나고 게임 자체에 대해선 노래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것 빼고는
아무 불만도 없다. 오직 하나, 비중에 크나큰 불만이 있다.
이런 종합작품을 낼거면 어느 한작품에 비중을 실어주거나 하는 따위의 행동은 제발
안했으면 한다.
반말이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다.
'그냥 그 만화 게임을 만들지 그러니?'
왜 짜증나게 건담이나 마크로스의 모든 작품들을 모아 만든 게임에서 특별하게 비중을
실어주는 작품이 있는걸까. 물론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접해보니
토할 거 같다. 마치 마크로스 F가 무슨 시대의 대작이라도 되는듯이 초 밀어주는 현상.
그냥 마크로스 F 게임이었다면 쳐다도 안봤을텐데 결국은 마크로스 F 띄워주기면서
예전 작품들까지 부록으로 껴내서 마크로스 F 싫어하는 사람들 조차 쳐다보게 만들어버리는
현상. 물론 부록이라고 폄하할 정도로 다른 작품들이 부실하게 나왔단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
이 게임은 솔직히 말해 마크로스 F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혐오감이 들수밖에 없게
만들어놓았다. 일부러 특전판까지 샀지만 특전디스크를 보고 정말 토나올 뻔 했다.
각 작품의 논 크레딧 오프닝과 엔딩, 극장판 프로모션 등을 수록한 디스크에 다른 작품들의
영상 량과 프론티어 영상 량이 압도적으로 다르다. 그나마 뒤에 수록된 개발자 인터뷰 및
영상도 전부 프론티어 위주라서 볼 마음이 없게 만든다. 그나마 기대했던 파이어 봄버
인터뷰도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이 전부다.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상점에서도 꼴뵈기 싫은 란카랑 쉐릴 밖에 안나온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매우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은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게임 자체의 의미는 인정한다.
예전의 변변찮았던 마크로스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재미라든지 몰입도 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나고 게임 자체에 대해선 노래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것 빼고는
아무 불만도 없다. 오직 하나, 비중에 크나큰 불만이 있다.
이런 종합작품을 낼거면 어느 한작품에 비중을 실어주거나 하는 따위의 행동은 제발
안했으면 한다.
반말이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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