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로 말씀드릴꺼 같으면 위닝으로 축구겜에 입문해서 피파11엔진이 나온이후 피파에 정착한 축구유목민이자 축구게임 골수 유저입니다.
저는 엑360에서 플4로 과감하게 갈아타고 엑원은 구입할 생각도 안하는 만큼 그냥 그 시대에서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과 게임을 지향하는데 있어서
거침이 없는 스타일인데요 큰 진화 없이 위닝2015가 역대급이라며 피게에서 설득을 하시는 위빠들이 왜 유독 이번시리즈에서 위세등등한지
이해가 안가 그들과 게임을 소소하게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첫번째 이유, 발매의 시기 차이
사실 2달이란 텀을 두고 양대 축구게임이 발매된것이 2010년 이후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위빠들이 지금 주장하는건 역대급 센세이션이다. 루리웹 게시글 차이를 봐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사실상 피15 유저가 게시판을 이용할 만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더이상 부족하지 않고 이미 즐기는 컨테츠에선 나름 전문화가 이루어져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외에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는점과 반대로
위닝2015는 상대적으로 게임 자체 이용에서의 문의글과 위빠들의 찬양글로 당연히 게시글이 앞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을때의 암담한 게시판을 탈출한 모양새가 되었으니 이 위세등등의 첫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PES2015 FIFA15가 동시에 출시 되었다면 ㅎㅎ.. 위빠들 시무룩 해질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두번째 이유, 역대급 립서비스에 의한 마케팅 효과
11,12,13을 거치면서 위닝의 조약한 엔진에 대한 비평을 많이 들었고 피파가 이그나이트 엔진으로 14에 홍보를 하자
자신들은 FOX 엔진이라면 맞불을 놓았습니다. 즉 이전의 마케팅은 이그나이트에 못지 않은 엔진을 우리도 만들었다 한번 해봐라 였지만
결과는 참담 아니 참혹 아니 그냥 무언가 미사어구를 붙이려고 하는 순간 키보드에 눈물이 고여서 더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참패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켓팅을 바꺼서 마치 예전 국산 온라인 게임인 "테라"에서 보여줬던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마켓팅을 시전했고
그결과는 생각보다 커뮤니티적으로는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 작은 진짜 역대급"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마켓팅으로 시작한 위닝은
"정말 역대급?!" 이라는 인식적 효과를 자극하는데 충분했고 역시나 판매량과 세계적 점유율과는 별개로 일부 겜 매니아들에게 인식적 마케팅에서 효과를
발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점 평점 하는데
사실 축구라는 같은 플렛폼을 가진 게임을 두개다 구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역대 판매량에서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애초에 피파 유저는 대다수가 위닝을 구매하지 않거나 하기 때문에 평점에 참여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지금의 위닝의 비교적 고 평점은
11,12,13,14가 위닝 빠들도 참지 못할 평점을 줄 수 밖에 없는 형편없는 게임이였다면 이번작은 파렴치한 평점을 줘도 될만큼 "전"작과 비교해서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빠심+전작보다 나은 게임성이 지금의 평점을 만든것이고 이것은 엄연히
위닝 매니아들만의 평점이지 피파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평점은 절대 아님을 그들은 인지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즉, 위닝은 피파15와 비교해서 우위에 있는것이라 아니라 개 쓰레기 같던 11,12,13,14 시리즈에 상대평가당한 평점이 바로 지금 평점이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 배구의 시간차 공격과 버금가는 시간차 출하
위에서 제가 언급한 부분과 상당히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예전에 피파를 이기기 위해 맞불로 유저를 조금씩 뺏어오려는 출하 타이밍과 다르게
이번에는 그냥 패배를 인정하고 피파를 즐기던 헤비 유저들이 (보통 헤비유저들은 1-2달이면 고점을 찍고 카드 현금화 시키고 빠져나옵니다)
위닝으로 눈을 돌릴 시간적 여유를 주었습니다. 그것이 "센세이션"처럼 보이냐 안보이냐는 악질 위빠거나 정상적인 게이머냐 이 양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앞서 이유는 언급했고 현 시점에서 나온 위닝을 "개인적"인 시각에서 평가해 보겠습니다.
이번 위닝의 엔진은 피파의 그것에 비해 비슷하거나 좋다?
틀린말 입니다. 실제 축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엔진 입니다. 여전히 물리엔진에서 피파가 한참 우위를 점하고 있고
들어간 애니메이션 숫자가 아무리 비슷해도 그것을 예기치 못한 충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과 엔진이 계산에서 통과시키는 애니와 애니의 유격문제가
위닝에서 너무 심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위닝의 달리는 모션은 여전히 절망 적이고 공의 물리 엔진만 보더라도 땅 패스는 거의 총알 수준입니다.
드리블 메커니즘은 여전히 십자패드를 지양하는것처럼 8방향 일관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는 역시나 패싱에 있더군요
"이러한 속도감이 위닝의 꿀잼이다!" 라고 하시는 위빠들이 보이시는데요 애초에 위닝이 피파보다 고평가 받던 시절의 위닝의 장점은 리얼리티 였습니다.
속도감을 즐기고 싶으시면 에뮬 받아서 세이브축구를 하십시오..
쾌속으로 전진하는 쓰루가 상대 수비라인을 통과하면 귀신같이 역회전이 먹으면서 속도가 줄어드는 마법 여러분이 지금 보고 계십니다.
위닝은 역시 골맛이지!
"인비져블 띵" 말로 표현못하는 그 손맛
네 그렇네요 ㅎ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말이 위닝 빠들에게 가장 대꾸할 가치가 없는 말인거 같습니다.
피파는 이그나이트 엔진 발전으로 인해 1:1에서 성공률 99퍼를 자랑하는 정형화된 톡슛, 감아차기 매커니즘을 15에서 벗어났습니다. 반대로 실축에서 보여지는
니어 포스트 상단으로 들어가는 강슛이나 그냥 뻥 슛으로 인한 알까기등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골 루트를 창출해 냈습니다.
위닝은 여전하더군요 들어가야할 찬스에서 예전에 손맛으로 대변 되었던 톡슛이나 감아차기 슛은 여전히 뛰어난 적중률을 자랑하고 골 장면의 질이나 다양성은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 뭐 여튼 이런 "아주 적은 상황에서 확실한 게이지로 확실한 골이 들어간다." 즉 커멘드의 실수가 아니고 유저 자체가 평정심을 유지하면
골이 보장되는 시스템 자체에서 느끼는 손맛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예전에 한국 축구의 대가, 축구의 천재, 졸라 섹시한 엄지의 소유자 박주영 선수가 올림픽 일본전에서 수비 4명을 뚫고 인생골을 넣은 후 인터뷰에서
"잘못 찼는데 들어갔다" 라고 인터뷰 했던 것이 생각하네요
이처럼 실제 축구에서 잘 차도 막히는 볼도 엄청 많고 의도하지 않고 포기상태에서 때린 슛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게임에 고대로 반영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골 연출이 되는 현시대의 피파
실축에서의 랜덤성을 반영해서 유저들의 골맛을 너무 줄여버린 피파 정말 쓰레기 겜에 골을 넣을때 손맛도 없는 겜이네요 ㅎㅎ
뭐 여튼 일절하고 저 역시 축구겜의 양대 체제는 유지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 발전이 있고 독과점이 없겠죠
위빠들 세계최고의 축구겜을 하고 계시는 당신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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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그렇게 길게 쓰셨습니까 그냥 과거작을 도로 냈더군요 현장감 제로에 개인기 수는 대폭줄고 개인기 펼치는순간 20대 호나우도가 80대 곱추 노인이 되어버리더군요 슛팅 예전처럼 시원한거 좋습니다 어디에서든지 어느선수도 어느각에서든 레이져 슛팅시원해서 좋더군요 폭스엔진의 인물표현 정말 좋더군요 그러나 유니폼은 런던FC라 사실적인 얼굴의 디에고 코스타 표정이 슬퍼 보이더군요 마이클럽은 얼티의 현질만 가져와 급조하고 라이센스가 부족해 풍부함이 덜하더군요 개인기도 거의 없고 2대1 패스에 스톱엔고와 스루패스로 상대를 헤집고 레이져 슛팅으로 마무리 짓는 과거 플스방 시절 그게임 그대로네요 과거의 향수를 느끼실분들은 충분히 살가치가 있다고봅니다 현재 EPL 중계 장면과 ,전세계 풍부한 선수층에 올바른 팀이름의 선수를 사고 팔고 싶으시거나 ,비가 오고 물이 튀거나 눈이 올때 미끄러지고 , 잔디가 팍팍 파이는 현장감 있는 게임을 하고 싶으시면 피파를 하시면되고 과거를 느껴보실분들은 위닝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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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급한 타게시판에와서 어그로 끄는 사람이 아니니 "똥"이니 뭐니 하는 인신공격적 댓글이 아닌이상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저도 제 글에서 충분히 위닝매니아들을 비꼬았으니 저를 비꼬는 글에 역시 댓글로 반박할 생각이 없습니다. 단 한가지 맘에 걸리는 점은 "피빱"이니 머니 하면서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낸 글에는 떡하니 추천이 4개가 박혔더군요 글 내용은 정말 처참하기 그지 없고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만.. 피게에서 묻지마 추천으로 저렇게 발악하고 있는건 눈이 있고 사고를 할 줄 아는 분이시면 지금 위닝매니아들이 행동이 단순 어그로니 귀엽게 봐달라고 할 정도로 정당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들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오. 저들이 왜 피게에서 똥글에도 묻지마 추천을 기웃기웃거리면서 박는지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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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보러 이웃집 게시판 까지 오시는 당신은?! 똥에 꼬이는 똥파리신가요? 똥을 찾아서 보시는 열정과 관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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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똥을 이렇게 길게 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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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긴 글 고생하셨네요 제목부터 부들부들함이 느껴져서 읽진 않았지만.. 피파가 재밌는 사람은 피파하고 위닝이 재밌는 사람은 위닝 하고 각자 알아서 하시겠죠~ 좋아하지도 않는 게임에 이렇게 분석하고 신경써주시는 열정을 다른 곳에 쓰시면 성공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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