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드 하나로 상대 필드에 몬스터 2개 이상 까는 건 없나요

[루리웹-4787930260]

비스바르킨같이 절차 필요한거 말고 조건 없이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만 깔아대는 마법이 없었던거 같은.

상대 의존적인 테마들은 이런 효과가 많이 필요한데 그런 걸 보지를 못했네요.

[로이드온]

제가 아는 카드들 중에 마법은 모르겠지만 함정은 있긴 합니다.
방해꾼 트리오/방해꾼 듀오가 상대 필드 위에 던져주는 효과를 가진 카드입니다.

[그랑카트]

절차도 조건도 없이 까는 마법 카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가벼운 조건을 따지자면 함정 중에서는 방해꾼 듀오나 방해꾼 트리오가 있고, 몬스터 중에서는 초중무사 히캬-Q(대신 묘지에 마함 없음이 전제)나 츄 본(리버스시 상대 필드에 토큰 3개 소환) 외엔 거의 없네요.

[이세계 세가사원]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볼캐닉 트루퍼" 이외의 "볼캐닉"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폭탄 토큰"(화염족 / 화염 / 레벨 1 / 공 1000 / 수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이 파괴되었을 때에 그 컨트롤러는 500 데미지를 받는다.

볼캐닉 트루퍼도 1장 정도죠
이게 왜 잘 없냐면, 상대 필드 위에 아무 몹이나 던져놓으면 지옥의 폭주 소환이 자유, 사이프레임 감마, 무한포영 봉인 등 여러 가지 되는게 너무 많죠...

[이세계 세가사원]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선택한 카드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옮긴다.

상대 필드 위에 가장 노코스트로 몬스터를 넘기는 카드는 역시 시엔의 간첩이겠죠

[이세계 세가사원]

1장만에 디메리트까지 포함하면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덱에서 카드명이 다른 "파괴수" 몬스터를 자신 / 상대의 필드에 1장씩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으며, 공격 가능한 경우에는 공격해야 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괴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Ken the Warrior Dragon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Gen the Diamond Tiger" 1장을 상대 필드에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Gen the Diamond Tiger"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는 2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를 1장 골라 버린다.
③: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Gen the Diamond Tiger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Ken the Warrior Dragon" 1장을 상대 필드에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Ken the Warrior Dragon"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패를 1장 골라 버린다.
③: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얘네 정도긴 하겠네요.

[ShironekoProject]

화총무도 1장 던져주긴한데

[이세계 세가사원]

미캉코는 저거 쓰려면 준비할 게 많아서...
상대적으로 막 쓸만한 용병구성은 이 정도인가? 싶더라구요

[샤이니트 로민]

츄본이었나 리버스하면 상대 필드에 토큰 던지는 몹이 있긴 했습니다

[키라타]

일단 함정이란 점 + 토큰이란 점을 감안하면 방해꾼 듀오가 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