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알에서 아쉬운 것들을 말해보죠

[잔돈]

5ds 다음으로 나온 작품이라 상대적으로 묻혔지만 전에겐 제알도 매우 인상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거라면 유마의 메인 덱 오노마토네요. 제가 원한건 넘버즈 유저와 강한 넘버즈를 쓰러트리면서 점차 강해지는 주인공이었는데 오노마토는 4랭 위주라 그걸 지원하기 어려웠어요.  그나마 가가가가 그걸 해소해줬으나 얘네도 전용 엑시즈가 나오면서 그것만 줄창 쓰고.   호프가 피니쉬내는게  싫다는게 아니라 호프까지 가는 과정이 다양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덤) 팬픽같은 내용이지만 유마와 아스트랄의 마지막 듀얼도 넘버즈 전체를 다루는 아스트랄과 비어버린 엑덱 대신에 동료들의 엑시즈를 받아서 사용하는 유마도 괜찮았을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느리지않은나무늘보]

테마들의 개성이 없었단거요

[1357179511번 지구]

정확히는 4랭 위주인 건 고고고 하나고
가가가는 레벨 변환이 컨셉 도도도는 6랭 계열 주바바는 어느쪽이냐면 3랭인데
결국 기승전호프로 연결되었었네요

[1357179511번 지구]

참고로 호프 나오는 건 다양하긴 했습니다
바치바치바치 레벨을 올려서 뽑는다던지
고블벅 가가가로 정직하게 뽑는다던지
가가가 매지션 걸로 별에게 소원을로 레벨 맞춰 뽑는다던지
가가가 매지션에 키드를 섞어 뽑는다던지
함정 카드 효과로 나온다던지 뭘로 나온다던지

문제는 결과물이 유토피아였다는 게..

[geekqrin]

pv

[마도우]

패턴이 무개성한 메인몹 몬스터들 대충 전개하고 레벨조정 후에 엑시즈 에이스몹 꺼내고 효과빨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했죠. 마함도 효과들이 너무 성능이 한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히코쿠보의 특징이랄까 시리즈 공통 사항이고...

[마도우]

듀얼은 많이 아쉬웠지만 눈뽕과 스토리, 그리고 주인공 유마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