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성은 좋은데 조작이 개 불편한 똥겜인거 같음.

[루리웹-5698602780]

타격감이나 그런건 다 좋은데

조작이 똥망인거 같음.. 

키를 누르면 치는 모션을 하는게 아니라 공이 가까이 있을때만 치고, 나머지는 자동 차지모션 이라서

공이 오기 직전에 입력한 명령어를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고, 

제일 문제인조작키는 로브 드롭샷 기술샷이 x에 함께 들어있는거 

앞으로 나가서 드롭샷을 눌러도 로브가 나가는 경우가 있고, 

잘못해서 키를 연타 해버리면 뒹굴 하면서 리시브를 못함 

잘못 로브가 나가는거야 조작의 정교함을 강조해서 그렇다 쳐도 연타는 옵션을 넣든지 해서 빼주든가 해야지 개발암. 

+ 패드마다 약간의 반응속도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조이콘이 프로콘보단 뭔가 반응이 빠르거나?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음 하지만 잡기가 불편함 

+오른쪽 방향키로 텀플링 할때 난 옆으로 누르고 싶은데 앞이나 뒤로 나가는 경우 없어요? 

[qkr6248]

차지 기능은 도중 취소 가능해요.

[루리웹-5698602780]

게임하다보면 차지를 눌러놓은지도 모르게 되있거나, 칠수있는
거린줄 알았는데 약간 옆이라거나
해서 미스 나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눌렀다 떼면 치는 모션이거 누르고 있으면 차지
인쪽이 훨씬 편할것 같음요

[TOLKIEN]

게임 제대로 할 줄 모르시네요
일단 차지 모으는 거는 L 또는 ZL 버튼으로 취소 가능하고요
문제 삼으신 로브와 드롭샷은 X로 정교하게 조작 불가능한 실력이면
드롭은 B->A로 로브는 A->B로 조작하면 됩니다만...

조작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똥 게임이라고 하는 건 그냥 본인 실력이 부족한 것을 남 탓하는 것에 불과하죠

[루리웹-5698602780]

실력 부족해서 남들 어렵다고 징징대는 스토리 몇시간도 안걸려 다 깼네요. 애초에 편한 조작감이라는 것은 고급 테크닉이 아닌이상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어야죠. 마딧세이나 젤다같은 포트나이트 같은 게임이 게임을 처름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내미음대로 움직이질 않아!! 하는 느낌을 갖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독 이게임은 캐릭터가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움직이질 않아 샷을 못치는 경우가 매우 많이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스토리를 어렵다고 하는 것도 그 이유고요. 어떤 삿이 어떨때 중요하다. 이런덜 습득하기 전에 먼저 캐릭조작이 유저 마음대로 돼야죠.

[루리웹-5698602780]

+ x의 문제는 엑스를 연타하면 기술샷이 나가는게 문제라는 거에요. 드롭과 로브의 문제는 드롭을 치러 앞으로 나가서 드럽을 입력하면 왼쪽 스틱이 앞으로 돼있는 상태에서 x가 눌리니 로브로 입력된게 취소 되지 않아 드롭을 입력 했는데도 오브가 나간다는 겁니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드롭을 쳐야지 하면 커맨드가 정확하겠지만 빠른
템포로 경기하는 도중엔 종종 나는 드롭을 누른것 같은데 로브가 나갑니다

[TOLKIEN]

그니까 위에 설명 드렸잖아요
'드롭은 B->A로 로브는 A->B로 조작하면 됩니다만...'
이라고 써있는데도 X 연타를 문제 삼으시면 그냥 알려줘도 눈감고 안보겠다는 말이죠

[TOLKIEN]

그리고 마리오 테니스 처음 접하는 유저 입장에서
처음 조작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잘 압니다만
애초에 시리즈가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온 게임이고 차지를 모으는 동작과 로브와 드롭샷 조작은 이 게임 특유의 조작법입니다.

말씀하신 FPS 게임이야 특정 커맨드 입력으로 나가는 특수 기술이 있는 게임도 아니니 예가 잘못됐고요

마딧세이 같은 액션 게임들은
상대방과 실력을 겨루는 게임이 아니니 역시 오동작으로 인한 불편함과 불만을 토로할 일이 없죠
로딩 중간중간 친절하게 조작 커맨드나 방법들을 알려줍니다만
그것도 읽지 않고 지나쳐 여전히 조작을 알지 못하는 경우는 다른 것을 탓하면 안 되죠

불만으로 적어두신 모든 요소가 로딩 중 설명으로 아주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A 버튼을 눌러 페이지를 나가지만 않으면 계속 자세히 볼 수도 있죠

[TOLKIEN]

그리고 솔직히 얘기해서
그런 불편함 조차 없으면 이 게임은 비슷한 실력의 유저를 만날 경우
너무 오랜 랠리로 지치기 딱 좋은 게임입니다.

적당히 실수를 유발할 장치들을 만들어 두어
조금 더 숙달된 조작과 멘틀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 승자가 되게끔 만들어놨죠

이마저도 없이 너무 조작이 쉬우면 테니스라는 경기 특성상
승부 나기가 매우 어렵고 지치는 게임이 됐을 겁니다.

마리오 테니스는 N64 시절부터 즐겨왔습니다만
조작으로 인해 불편하다는 느낌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없네요
단순 내가 아직 익숙하지 않구나 하고 즐기면서 연습할 뿐이지
조작감 탓을 하진 않습니다.

마리오 테니스 정도면 조작감 매우 좋은 게임에 속해요

[TOLKIEN]

그리고 잘못해서 연타하는 건 침착하지 못한 조작 방법입니다. 조작 미숙이죠
공이 오는 방향이 완벽히 예측되거나 하지 않으면
미리 챠지샷을 눌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면 안 되죠

방향 예측이 아직 어려운 실력이면
침착하게 중앙에서 공이 오는 걸 끝까지 보고
최대한 공에 빨리 다가가서 차지를 조금이라도 하는 방법으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초보 분들 대부분 아직 제대로 방향 예측도 못하는데
중앙으로 다시 돌아가지도 않고
공이 이쪽으로 올 거라고 확신하고
거기서 미리 차지 샷 하고 있더라고요
이건 조작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실력 문제입니다.

중수 이상 플레이어들 경기 보면 미리 차지 샷 하는 경우 잘 없어요
상대방이 실수해서 완벽히 예측 가능한 공 아니면 풀 차지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X 버튼으로 드롭이나 로브를 할 경우
급한 상황에 좌우 방향 결정에도 애로사항이 있으니 A->B , B->A로 연습하시는 게 좋습니다.
방향키 위아래 조작 없이 B->A 눌러서 드롭 차지 시키면
좌우 방향키만 입력하면 되니 더욱 정교한 조작이 가능하죠

[루리웹-5698602780]

키지정을 아얘 빼놓지 않는한 동작으로 인해 실수가 발생하는건 변하지 않죠. 더블클릭을 하면 빠른 동작이 나가기 때문에 순간 착각으로 엑스 더블클릭 하는 경우도 있고요. . 또한 조작의 불편으로 실수를 유발 한다고 하셨는데, 테니스게임의
기본은 수싸움이죠. 이게임도 수싸움적임 요소가 훨씬 많고요 . 숙련도는 테크니컬샷이나 조준스매시로 하면 되지 키입력의 불편함으로 실수를 유발한다는건 불편함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아주 나쁜 방식입니다. 십분 이십분씩 잠깐 잠깐 하는게 게임이지 죽자고 고수가 돼야지 하면서 이것만 매달리지 않은데 조작법이 학습 될따까지 토너먼트에선 계속 털리기만 해야 하는데요. 지면서도 아 왜이렇게 내마음대로 안움직이는거야!! 하는 마음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안하게 되고요. 스토리모드가 튜토리얼의 성격을 강하게 갖는 상황에서 스토리를 다 깼는데도 조작이 불편하다 라는걸 늤낀다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어떤 사람들은 퉅ㅎ리얼 조차 포기하는 겅우도 있고요. 매니악함을 노리는 게임이란면 모를까 스낵콘텐츠릉
지향하는 마리오 시리즈에서 이런 부분은
아쉽네요.

[TOLKIEN]

아니 무슨 키 지정을 빼놓지 않아서 동작 실수가 많아요 ... 키 지정을 빼야 할 정도 실수가 많은 거면
온라인 토너먼트보단 프리 모드에서 연습을 좀 많이 하셔야겠네요

말씀드린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실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실수는 당황하거나 멘탈이 약해서 하는 건데 이것 역시 본인 실력 탓이고요

그리고 약간의 조작 불편으로 인한 실수 유발은 이런 스포츠 게임이나
격투 게임에서 너무 흔한 경우입니다

[TOLKIEN]

순간적인 조작 미스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끼리 승패가 좌우되죠
중수 이상 유저에게 드롭이나 로브 샷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멘탈이 털리면 너무 쉬운 것도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니 이 또한 여러 수 싸움 중 하나고요

상대방보다 본인의 조작이 조금 더 미숙한대서 따른 결과이니 남탓을 하면 안 되죠
본인이 실수해놓고 커맨드를 이렇게 만들어둔 제작진 탓을 하는 것은 ....

[TOLKIEN]

그리고 애초에 닌텐도 게임들이 접근은 쉽지만 파고들면 이보다 매니 악한 게임이 없을 정도로
깊이가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입니다. 처음 접근이 쉬운거지 잘못 알고계신겁니다.

유아스러운 디자인과 분위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경우들 많이 있는데
마리오 카트나 카트라이더도 보세요
고인물들 천지죠
아무리 유아스러워 보이는 게임도 고인 물화 되고요 이건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실력 있는 사람은 무궁무진하죠
테니스 게임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심리싸움과 기술이 중요한 스포츠로

말씀드린 조작법 연습 좀 해보시고 다시 판단하세요

[TOLKIEN]

그리고 혹시 몰라 한 가지 더
차지 샷 취소 시 Z 또는 ZL 버튼을 누를 시
차지하던 버튼을 때 버리면 안 됩니다.

그럼 휘두르기 때문에 취소고 뭐고 의미가 없죠

차지 샷 그러니까 예를 들어 Y 버튼을 누르고 있었는데
공이 다른 쪽으로 와서 빨리 취소하고 그쪽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럼 Y 버튼을 때지 마시고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Z 나 ZL 버튼 누르셔야 안전하게 취소가 됩니다.

말씀드린 거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다시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리오 테니스 정도가 조작이 어려워 똥게임이면 똥겜일 게임 여럿있습니다.

[TOLKIEN]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루 십분 이십분 투자하시면서
토너먼트에서 승을 하고 싶은 건... 너무 날로 먹겠다는 거 아닌가요?

토너먼트 고인물들도
초보부터 시작해서 수십 시간 투자해 노력으로 실력을 가지게 된 건데...
하루에 십여 분 투자해놓고 고인물들 천지인 토너먼트에서
조작 실수해 가면서도 경기에서 이기길 바라는 것 자체가 좀 너무 하단 생각입니다.

애초에 마테가 스낵 콘텐츠를 지향한 적이 전혀 없고
테니스라는 스포츠 자체가 매우 고인물화가 심한 장르입니다.

버추어 테니스는 웬만큼 연습 안 하면 고인물과 랠리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였죠

마테 정도면 랠리는 어느 정도 할 수 있게끔
여러 장치를 만들어두어 테니스 게임으로써 이 정도면 할 만큼 다한 느낌입니다.

어떤 게임이던지 온라인 켄텐츠 포함에 1:1 대결 방식의 게임이면 스낵 콘텐츠 지향 자체가 불가능해요
고인물들에게 고인 물화 되지 말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 거고 실력 차이가 나는데 어떡합니다. ㅡㅡ

그리고 정말 이건 궁금한 건데
그 옛날 동키콩부터 마리오 젤다까지
대표적 닌텐도 게임 중
유아들도 무리 없이 즐길 만큼 쉬웠던 게임이 있었나요?

유아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접근성은 쉬워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
훨씬 많았을 텐데요? 뭔가 잘못 알고계신것 같은데요?

세상에 쉬운 건 없어요 연습을 하세요 연습을

[루리웹-8916343827]

님 적당히하시죠ㅎㅎ 세상에 쉬운건 없다는둥 너무 인신공격같네요

[TOLKIEN]

팩폭이 인신공격입니까?
인격적 모독은 하지 않았고
신상에 관한 일을 들어 비난한적은 없는데요?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다른 것에 불만만 표하는 사람에게 그럼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하는 거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에 따른 오해와
몰랐던 것을 알려드린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것만 탓하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유유유유유유]

전형적인 고인물 마인드네요.
이게임은 원래 이렇게 하는거다.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를 두기 위해 조작이 하드코어하다?
솔직히 조작 불편한 것도 공감되고 아무리 mmr에 근거한 매칭이 아니더라도 99프로 승률은 말이 안됩니다. 괜히 격투게임 소리 듣겠어요?

[루리웹-5698602780]

본인께서 불편한 점이 없지 않다고 인정하셨잖아요? 이지 투 플레이 하드 투 마스터 라는건 말 그대로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기에 쉽다는걸 말합니다. 하지만 이게임을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숙련을 요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게임을 막 시작한것도 아니고 튜토리얼을 완료 했으면 어느정도 게임이 돼야 합니다. 근데 그 룰들이 너무 복잡하다니까요? 조작감도 직관적이지 않아 많이 익숙해져야 하고요. 계속하면 익숙해지겠죠. 근데 무슨 게임을 목숨걸고 합니까? ㅋㅋ 불편해서 튜토리얼 힘들다. 양학당한다. 이건 모두 시스템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죠. 다른게임도 그랬으니 이 게임도 그래야 하고, 니들이 고인물들에게 당하는것은 노오력이 부족해서 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ㅋㅋ 다시 말하지만 게임을 목숨 걸고 합니까? ㅋㅋ 노오력을 얼마나 해야 하는거에요? 토너먼트를 그럼 하드콘텐츠로 했어야죠. 이게임에서 토너먼트를 뺴면 뭐가 남습니까? 또 다른 게임의 예를 드셨는데. 다른 게임을 예로 들이유는 조작의 불편함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움직이고 싶은때에 내가 하고싶은 행동을 한다. 하는 관점에서 다른게임은 매우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자동 차지 시스템은 내가 뭘 안하고 있는데 캐릭은 뭔가 하고 있습니다. 이건 직관적이지 않죠.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고요. 나는 오랫동안 해왔는데 안불편하다. 문제 없다 라고만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직관적이지 않은건 분명하고 그런걸로 익숙해지게 하기 위한 어떤 장벽을 세우는건 게임이 지향하는 바가 아니죠.

애초에 모든 시스템이 피지컬을 필요로 하기보단 상대의 타구분석이나, 나의 포지션 같은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손의 놀림이 아니라 순간적인 판단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게임에 내가 판단했고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의도하지 않은 움직임이 생길 수 있다. 하는 점은 매우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애초에 피지컬을 요하게 만든 느낌을 받았으면 그런 소리 하지도 않죠.

[루리웹-5698602780]

더군다나 그 숙련이 콤보나 다른걸 남보다 빠르게 입력하는 운동신경의 대결이 아니라. 직관적이지 않음에 적응, 지금 샷이 나가지 않았다고 해서 키를 연타 하면 안되는 것에 대한 적응입니다. 이건 분명 불편한 점이죠. 어려운 점이 아니고요.

[TOLKIEN]

어려운 것이던 불편한 것이던 어디까지나 그건 개인적인 문제인 걸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목숨 걸고 하는 걸 언급하지도 않았거니와
하루 20~30분 투자해서 고인 물과 비슷한 실력을 겨루길 바라는 마인드가 잘못됐단 겁니다

세상 어느 일도 그 정도 투자해서 잘하는 사람들 절대 이길수도 따라잡을 수도 없죠

뭔 게임에 목숨까지 겁니까 ㅋㅋ
목숨까지 걸어야 익숙해지고 잘할 것 같아서 하신 말씀이라면
애초에 온라인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바라면 안 되실 것 같네요

계속 똑같은 말 반복인데
애초에 쉽고 편하게 즐기길 지향하면서 만든 게임이 아닙니다.

격투게임이란 소릴 괜히 듣는 게 아니죠

딱 봐도 굉장히 다양한 조작을 요하는 테크닉들이 보이는 게임입니다.

스낵 콘텐츠를 지향하는 게임이라고 직접 언급하신 걸로 보아 너무 만만하게 보신 것 같네요

마리오 테니스에서 온라인 부분은 원래 굉장히 마니악 하고 고인 물 천지였었습니다.

[TOLKIEN]

튜토리얼 말씀하셨는데 튜토리얼에 충분히 말씀하신 불편한 점들 다 설명해줍니다...
왜 그걸 무시하시고 조작 미숙을 시스템 탓을 하냐 이거지요

기본적인 조작도 숙지 못하면서 게임이 똥겜이다라고 비난하면 이게 정상적인 반응처럼 보입니까?

처음 젓가락질 해본 사람은 미숙해서 편하게 밥을 못 먹는 게 정상이죠
하지만 노력도 별로 안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개선하지도 않으면서 젓가락 자체가 똥이라며 탓하는 건 정상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다른 게임은 직관적이고 편하다고 하시는데
사실 이만큼 직관적인 조작 방식도 없어요 익숙해지냐 마냐의 차이죠
지금 노력은 해보시고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말씀드린 방법으로 로브와 드롭 그리고 차지 취소는 해보셨습니까?
여전히 불편하세요?

[TOLKIEN]

그거 숙지 못하시면
아마 계속 똥겜! 똥겜! 하시면서 제자리에서 맴돌고 계실 겁니다.

뛰고 싶으면 먼저 걷는 법부터 제대로 배우고 익숙해지는 게 순서죠

그리고 어떤 게임이던지 온라인 콘텐츠는 초보를 배려하지 않습니다.
마테도 고인 물 천지일 건 불 보듯 뻔했고요
솔플 볼륨이나 모드의 다양함이 부족한 건 매우 아쉬운데

최강 난이도로 컴 까기만 해도 은근할만합니다.

토너먼트 빼면 뭐가 남냐는 말씀하신 걸로 보아 토너먼트를 즐기시려고 구입하신 거 같은데

그 정도 노력으론 계속 불평불만만 토하다 말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예상입니다.

[TOLKIEN]

마지막으로 팩폭 날리면서
똑같은 말 반복일 뿐일 것 같아 그만하겠습니다. 무례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포인트 (본인의 조작미숙) 는 무시하시고 계속 다른 말만 하시니...

게임이 똥 게임이 아니라 혹시 내 손이?라는 의심 정도는 해보는 걸 추천드리고

저는 튜토리얼을 통해 모든 조작법을 다 익혔는데...
모르셨던 무시하셨던 충분히 튜토리얼로 숙지하실 수 있었던 조작 방법들
제가 알려드려 아실 테니 노력이라도 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게임 구입 전에 스낵 콘텐츠 지향인지 아닌지 정도는 하루 20~30분 정도만 투자해서
검색해보시면 어느 정도 판단되리라 봅니다. 말씀하신 거 보니까 하루 20~30분은 투자가 가능해 보여서요
비싼 돈 주고 구입해서 똥 게임 거리는 거 보다야 훨씬 스트레스 덜 받겠죠
적극 권장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하루빨리 익숙해지셔서 고인물들과 대등하게 싸워 재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히카]

틀린말은 아닌데 고운말은 쓰실 줄 모르시네요.
본인이 무례하게 말하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왜 자꾸 비꼬아서 얘기하는지.

[kby]

자기가 기본도 숙지못한걸 가지고 제목부터 똥겜이라고 박고 시작하니 말이 좋게 나올리가

[루리웹-8261906709]

어쨋든 소질 없는 놈들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반복하다 스트레스 터져 나가는 게임인건 확실하죠

[히카]

레이팅에 맞춰 매칭해줘야 실력이 서서히 오르는데..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왜 안만들었을까요.

[원빈.]

ㅋ 지가 못한다고 ㅋㅋ

[GTK SpaceCOWBOY]

비추 버튼이 절실하다!

전혀 영양가 없고, 비이성적인 게시물은 삭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