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사의 의지부족
개발사가 조이시티인데 이놈들 국내에선 게임개발로 벌어먹을 의지가 없는놈들입니다
이미 해외사업으로 눈돌린지 오래입니다 국내에서도 욕하면서 돈퍼다주는 헤비과금러가있는데
해외라고 없을리가 없고 해외는 국내보다 인구가 더많은 지역을 서비스하다보니까
어차피 두 지역 다 욕먹는데 돈 더 많이버는 해외로 눈돌리자는 식이죠 과금러와 무과금러 형평성은
말 안해도 다 아실테니..굳이 안적겠습니다 얘넨 그냥 장사꾼들입니다 개쓰레기들이에요
2. 의지도 부족하지만 개발실력도 한참떨어짐
직원들을 하도 중간에 갈아치우는건지 아니면 직원들이 못버티고 나가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들어오는 직원마다 능력이없는건지? 게임을 자세히 뜯어보면 이건 테스트해보지도 않고 그냥 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간단한 예를들면 일반이동시 레이업가능 각도가 비정상적으로 좁아서 순간대쉬 R2를 눌러주고
레이업을 해야 그나마 넓은각도로 레이업이 가능해지는데 회전이동 가능각도가 비정상적으로 좁기때문에
(정면기준으로90도 이상되는 부분으로 대쉬입력하면 캐릭터가 스케이트 외곽타듯이 미끄러집니다)
근데 전작과 다르게 스태미나피로도가 있어서..캐릭터가 한번 스케이트타면 스태미나가 훅까지는데
아무리 초고수라고 해도 수비잘만나는 사람만나면 스케이트 몇번탈수밖에없습니다..근데 그러다보면
그캐릭터 스태미나 가지고 전반버티기도 힘들고 수비도 힘들어집니다 답은 스태미나량 늘려주는 능력카드인데
그게 100%나오냐..그것도 아니죠;; 결국 레이업슛터들은 공격루트가 뻔히 보일수밖에없고 오로지 드리블스킬로만 의지하는 게임이됩니다
근데 또 웃긴게 페드로라는 캐릭터는 스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확률적으로 스틸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게 뭐 10번에 1번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거의 10번에 8번은 발동합니다 레이업슛터들의
극하드카운터가 되는겁니다;; 드리블 동안만이라도 무적으로 해줘야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막 긁으면 뜯겨요
최소한 연속스틸할때 스태미나라도 까지게 해줘야되는데 그것도 없죠 수비만 엄청 유리한상황이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팀에 레이업슛터가 나오면 포가말고 슈가를 해줘야하는 웃긴상황이 나옵니다
킴의 퀵점퍼 모션도 문제입니다 이건 그냥 아예 예측블락을 뛰어야 블락이 가능합니다
디나이인셉 범위도 비정상적으로 넓고 헬레나같은경우에는 그냥 닥치고 O만 누르면 높은확률로
패스를 가로챕니다..;;
게임이 유저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서 흘러가는게 아니라 오로지 캐릭터 성능이랑 스킬에따라서 흘러갑니다
그냥 농구버젼 하스스톤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3. 서버가 개같음
국내유저는 일단 다 떠났습니다 100명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ASIA2 일본서버로 가야하는데 여기가면
별 괴상한 렉이 다걸립니다 최근에 본건 다캐하면 공을 잠시 아무도 주울수 없게되면서
몇 초 뒤에야 잡을수 있게되는 괴상한 버그부터 페이스업에 드리블이 안막히고
리바운드시 공이 순간이동해버리는 등등..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수가 없습니다
4. 막장운영,밸런스붕괴,서버장애 트리플크라운에다가 정점을 찍어주는 가챠겜타이틀
만약 엄청난 현자가 계셔서 위에 세가지 문제를 모두 이해할수있다고해도
이게임은 기본적으로 헤비과금러가 이길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기본 전제로 깔고갑니다
컨텐츠소모를 우려한것인지 판당 코인획득량은 무지하게 적고 코인량에비해
질러야하는 과금량역시 이해가 가질 않죠 3등급에서 4등급 가는데 3만원 정도를 질러야하니..스킬 하나뚫는데
3만원이라니 이해가 가십니까? 그것도 게임에 기본바탕이 되는 스킬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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