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시작 전 잠깐!!
우선, 일부로 제사장 진입까지의 모습만 담았습니다. 후기 대리만족 말고 아크쓰론은 꼭 직접 플레이 해보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정말...눈물 흘렸어요 꼭 해보셔야 합니다.
다크소울3에 천시간 혹은 그 너머의 시간을 맴돌던 유저분들에게 정말 황홀경을 느끼게 해주는 모드, 아니 사실상 DLC 입니다. 신더모드 등등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그래봤자 모드지 하고 접속했는데...그냥 DLC, 아니 다른 게임입니다!! 밑에 글 보시고 꼭 직접 해보셔요!!!
뉴게임을 시작하면 정성들인 일러스트와 !성우 분들이 더빙한!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직업 들도 기본틀 제외 갑옷이나 뭐가 많이 바뀌었던데, 가장 이쁜 듀얼리스트를 선택 했습니다. 자검이지만;;
입장과 동시에 어? 합니다. 다른 여타 대형 모드와 다르게 시작 지점부터가 그냥 완전히 새로운 게임입니다 재의 묘소가 아니에요
입구의 망자 모션을 가져다 쓴 적 둘이 있습니다
시작부터 로스릭이 반겨주지만 체력이 낮아서 뉴비분들도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주변 풍경을 잘 못찍었는데, 다크소울3의 모드가 아닌 그냥 다른 게임으로 인지 하셔도 됩니다. 맵을 완전히 잘 만들었더군요. 사진 속의 로스릭 기사도 첨보는 무기를 들고 있던데 예쁘게 생겨서 좀 탐났습니다.
시작부터 안개벽이 바로 보이길래 설마, 했는데 역시나 닼1 오마주인듯 한 모습이 반겨줍니다.
몇대 때려본 결과 데몬즈 시절 확산의 첨병 오마주라는 것을 깨닫고
죽어줬습니다. 절대 절대 못피해서 죽은건 죽어도 아닙니닷
역시나 컷신으로 이어지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면 이리나의 오빠라고 주장하는 카림 사람이 있습니다. 이곤 얘기를 하더군요.
답게도, 기적을 판매합니다.
구석에 들어가면 도움 필요없다고 꺼지라는 친구 있는데, 똥먹자 인가?
바로 앞의 문을 열어주면,
히야...여기서 눈물 나왔습니다ㅠㅠ ost도 그렇고 정성이 너무 잘보이더군요. 진짜ㅠㅠ
익숙하지만 다른 듯한 우리 누나 (뒤에 짭드레이),
어딘가 카타나와 원숭이의 기운이 느껴지는 짭그레이렛,
그리고 패치의 기운이 느껴졌으나
상자셔틀도 여기 있습니다. 아마 이곳에 톳불이 없어서 역할을 대신하는 듯 하네요.
이외에도 npc가 한명 더 있었던거 같은데 안찍었네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모습이ㅋㅋㅋ 1, 2 친구들 아닌가? 그리고 이 의자들 밑의 시체어서 잿빛 에스트 병과 갑옷, 무기를 루팅할 수 있습니다.
계단 왼쪽을 올라가면 망원경을 루팅 가능합니다.
톳불도 없고 뚫린 곳이 딱히 없어서 둘러보니 본작 패치가 있던 자리에 문이 있네요 열고나면 진짜 시작일 듯 합니다. (+이곳은 진행로가 아니라네요)
첫 부분일 뿐이지만 스샷으로 너무 많은 것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진짜 플레이 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엘든링 출시 때보다 감동이 크네요.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211.199.***.***
엑, 그럼 진행로가 어디지ㅋㅋㅋ 좀이따 찾아봐야겠네요 | 24.03.23 18: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