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끌어들인 아는 사람과 진행하고 있는데, 암령 Y 분이 두번인가, 세번 침공해서 해피소울 하는거 촬영하려다 말렸습니다.
두번째 침공시, 이미 익숙한 얼굴이라 서로 인사하는 사이
이건 다른 분인데, 되게 핑이 심해서 안맞더라구요.
친절한 Y 군 덕에 해피 소울 느낌으로 하다가, 역으로 털렸습니다.
개털리고 나서 소울 찾으러가는 길에 찾아온 광령.
떡발랐습니다. 간만에 광령 회치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알버트 소환해주고, 볼드 패턴 가르켜준다고 구경했습니다. ( 내 세계의 볼드지만요 )
그러다가, 마지막에 죽을까싶어서 참전해서 도와줬지만 생각보다 어렵게 잡더라구요.
다음 스테이지 출발점에서 바라 본, 로스릭 성? 으로 추정되는 건물입니다.
호드릭 아저씨 간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내가 니네 신자 하나 죽이고 왔는데. 하하
이번엔 친구와 호드릭 1ㄷ1 매치.
중간 중간 에스트 먹는다고 도와달라길래 끊어서 호드릭 피 짤라주고 다시 맞대서 싸우게 하고 반복했습니다.
역시 호드릭 선생이 군다 못지않게 처음 하는 사람 에스트 탐이나 이것저것에 대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호드릭을 잡아야, 나중에 호크우드 잡을 수 있다 생각해서 둘이 붙였는데 꽤 구경이 재밌더라구요.
보스 잡고 죽은 호드릭을 바라보는 느낌.
출정기사는 언제나 늘 야비하게 잡아야 제 맛입니다.
창질은 처음이기에, 창으로 덤볐다가 잘 안맞아서 활질로 죽였어요.
이게 생각보다 창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광기 2
루드레스와 거북이는 죽여야 제 맛이죠.
굳이 다크핸드를 또 얻을 필요도 없고 ( 본캐는 사라졌지만 )
이번엔 장작왕 엔딩을 위해서 그냥 죽였습니다.
언제나 이 구간이 싫어요.
도리스 교도사는 언제 어디서든 극혐하는 몬스텁니다.
회차가 쌓이고 다시 돌아와도 싫은 애가 싫더라구요.
이 친구 냅두고, 보스부터 죽이러 갔다가 에스트 파편 생각나서 다시 돌아와서 맵 구석구석 템 주으러 다녔습니다.
뒷치기는 제 맛.
그들이 믿고 있는 죄의 여신은 과연 누구인가?
처음 다크소울을 했을때, 신 족은 멸족이 되었는데 도대체 그 창백한 신부님같은 녀석은 오만한 자세의 오만한 말투로
나의 죄를 면죄해주고, 저주를 해주해주는가? 가 3편에 와서는
도대체 죄의 여신은 누구지? 라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다들 안궁금하신가요?
아니,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은근히 상대하기 껄끄로운 녀석 2 입니다.
다크소울 3에서 짠한 NPC 중 하나.
화방녀는 좋은게 아닌데, 왜 화방녀가 되려 하시는지?
1편에 레아 성녀는 화방녀가 아닌 성녀인데, 그냥 성녀로 남을 순 없었나?
카림의 이곤과 이리나는 도대체 왜.. 제일 슬픕니다.
이곤은 특히 그 강함은, 불사대의 일원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더 단련한다면 하벨 쯤은 되지않을까싶은데 굉장히 아쉬움.
?
죽여줄까 친구야?
산 제물의 길 -> 책형의 숲으로 넘어가서 템 주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보스는 지금 안잡고, 친구가 게임 할 수 있을때쯤에 여기 광령 호드릭과 맞다이 하게 해줄 생각이라 그 전까지는 보스를 못깬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결정의 노야든, 이 친구들이든 왜 빅 햇 로건을 찬양하는지 모르겠스비낟.
1편을 한 저로서는, 그 발가벗은 변태 영감님을 도대체 왜?
전 이야기에서는 망자 라이프를 즐기려했으나, 일전에 친구한테 남겨준 템이 있기에 주워서 쓰고 있습니다.
잔불이나 이런게 없긴하지만, 온슈타인 셋만으로 만족합니다.
기본적으론 특대검, 대검 사용자지만 창질도 해보니까 적응되고 편하네요.
여기서 로스릭 성부터 여기까지, 암령만 9번, 광령 두번, 서약령 두번 입니다.
청령으로 끌려간건 2번..
망자님들.. 암령은 자제좀.. 그것도 같은 사람만 3번씩 걸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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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라는 분은, 실력이 비슷해서 그냥 아 재밌다 하고 계속 돌아가면서 싸우고 서로 재밌었지만 저기 카를라라는 분은, 핑때문에 쳐도 잘 안맞고 한번은 아예 그냥 패링하겠다고 방패하나랑 단검 하나만 들고 와서 패링하고 놀다가 다시 패링하고 앞잡하고 그냥 능욕하는 분이 계시는데.. 제초도 수준에 맞게 적당히만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심지어 제대로 패링을 하고 앞잡을 했는데, 안먹히고 그냥 그 사람이 도망가기도 하는 사람이 있으니.. ㄷㄷ | 20.02.16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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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는게 아니라 혼자 노는게 목적인 애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쉬운 사냥감만 노리죠 ㅠㅠ | 20.02.16 2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