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랍쇼.. 사진 최대가 8개네요.
많이 찍었는데 선정해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했을때도 이렇게 예쁘게 캐릭터하신분은 못봤는데, 닼소 그래픽으로 저렇게 예쁜 애들도 양산이 되네요.
신기해서 스샷 한장 박아봤습니다.
이 더러운 케밥에게 청교 계약을 받으러왔지만, 열받는건 어쩔 수 없네요.
얘가 왕자들을 감싸주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렇다고 죽일 배짱은 없어서 뒤로 물러났어요.
이 상태로 무희는 못잡을 것 같아서리..
달인과 알버트를 소환해서 출정기사(?) 로 보이는 저 녀석 상대하러 왔습니다만, 달인은 죽고, 저는 반피, 에스트 1개 남고.. 알버트는 피가 1/4 남았네요.
으.. 역시 얘 상대하려면 기사로 시작해야 할만한데, 안될거 알고 애들 소환해서 잡으러왔는데 영 힘들었네요.
얘 때문에 소비한 잔불만 2개.. 얘 열쇠 주는 곳에선 안죽었는데 가다가 날개달린 뚱돼지 기사한테 잡혀가지고 구석에서 맞은 것만 생각하면 열받습니다.
아오.. 도둑놈..
여기서 로스릭 창 든 애만 10번 잡고, 높은 벽 아래에서 스폰되는 검 로스릭 기사 8번, 볼드 앞 로스릭 기사 4명을 잡는것만 6번 반복했는데
주는건 로스릭 기사의 검이랑, 로스릭 기사 갑옷 두개만 건졌네요. 창 기다리다가 다시 직검에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볼드 잡으러 가는 길, 중량 생각해서 안입을까하고 돌격했다가 잔불만 날리고 타협해서 장비 챙겨줬습니다.
의문인건, 얘네 세마리로도 볼드를 잡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리마스터를 한번 더 하고, 다시 닼소를 하러 와서 그런지 몰라도.. 얘네 데몬 세마리면 꽤 쌔지않나? 라는 의문이..
다 죽이고 다시 레벨업하러 왔을때, 난쟁이 왕한테 칼침 한번 박아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목소리가 되게 좋으신 성우를 쓴 캐릭터라 죽일까 고민했는데.. 예전에 얘 안 죽였다가 템 하나 못 얻었던 것 같아서 죽여봤습니다.
높은벽 ~ 볼드 까지 였습니다만.. 사진은 몇십장 찍었는데 다 못 올리는게 아쉽네요.
내일도 열심히 살다가, 밤쯤에 켜서..
불사자의 거리였나? 거긴 개인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롱소드랑 로스릭 기사의 검 데미지 비교해보니까, 롱소드가 더 높은데 이거 원래 롱소드가 더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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